이기환 거한건설(주) 대표가 대구FC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기환 거한건설(주) 대표는 15일 대구FC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기환 대표는 지난 2019년 엔젤클럽 18번째 다이아몬드엔젤 회원으로 가입해 매년 대구시민프로축구단에 큰 힘을 보내주고 있다.
거한건설(주)은 2006년 5월에 설립돼 지난해 기준 300회 이상의 공사실적을 달성한 지역 기반 건설기업이다.
이 대표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09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만의 행복’ 봉사단의 회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9년 대구가 코로나19로 가장 힘들었을 때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큰 힘을 보태주고 있다.
이기환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큰 행복이라 생각한다. 늘 같은마음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