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상담 지원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다품 심리·정서 회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다품 심리·정서 회복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생활 부적응 및 교우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등학생의 심리 상담 및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60만원의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관심군 외 학생도 우울감이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2차 추경을 통해 5천만원 예산을 편성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다품 심리·정서 회복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생활 부적응 및 교우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등학생의 심리 상담 및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60만원의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관심군 외 학생도 우울감이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2차 추경을 통해 5천만원 예산을 편성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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