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우선 협상 테이블 예정
큰 꿈을 안고 도전에 나섰던 양현종(33)이 5일 귀국했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한 양현종은 1년 만에 귀국해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우선 협상 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다.
양현종은 KIA와 계약할 가능성이 크지만, 타 구단과 사인할 가능성도 없진 않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양현종은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라운드 록과 계약이 완전히 종료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KBO리그 10개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양현종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최근 10년 동안 해외 복귀파 주요 선수들의 경향을 살펴보면 양현종이 어느 수준의 계약을 맺을지 짐작할 수 있다.
대다수 원소속팀은 선수의 기량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하면, 역대 최고 수준의 대우를 보장했다.
연합뉴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한 양현종은 1년 만에 귀국해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우선 협상 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다.
양현종은 KIA와 계약할 가능성이 크지만, 타 구단과 사인할 가능성도 없진 않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양현종은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라운드 록과 계약이 완전히 종료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KBO리그 10개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양현종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최근 10년 동안 해외 복귀파 주요 선수들의 경향을 살펴보면 양현종이 어느 수준의 계약을 맺을지 짐작할 수 있다.
대다수 원소속팀은 선수의 기량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하면, 역대 최고 수준의 대우를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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