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월요일
(음9월6일 임진일)
48년생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해서 종일 만사가 꼬이는 날이구나.
매사가 뜻대로 되지 않은 날이니 급할수록 돌아가는 심정으로 임해보자.
60년생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성취할 수 있는 날이구나.
성실함으로 정진해온 이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리라.
72년생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니 받아들여야 하는 날이구나.
평소입던 패션의 변화를 만들거나 머리에 변화를 주던지 무언가
변동이 심한 날이니 변화함이 좋을 날이다.
84년생
고민은 깊어가는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질 않는구나.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림이 필요하고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구나.
49년생
순풍에 돛 단 형국이로다.
만사형통할 운세이니, 금전거래 대출 매매계약 등
원하는 대로 진행해도 아주 무방하다.
61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생각나는 하루이겠구나.
힘들고 지칠때나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가족만큼 힘이 되어주는 것은 없구나.
73년생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지만 시작이 반이로다.
미리 겁먹고 행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겠지만 하고자 나서면
이룰수 있을 것이니 미리 겁먹고 전전긍긍하지는 말자.
85년생
미운털이 박히는 한이 있어도 소신있는 말은 아름답다.
눈치를 보며 자신의 의지를 펼치지 못하면
영원히 그렇게 박쥐처럼 살게될 것이다.
50년생
서운함이 커져 원망의 마음 또한 깊어 가겠구나.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동안 쌓인 서운함이 한꺼번에 터지겠구나.
아니함만 못한 결과로 남을 수 있으니 마음을 삭히는 것이 나을 것이다.
62년생
노력한 만큼 들어오니 그 외의 것을 욕심 내고자 하지 말자.
지출이 다소 많아지니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자 노력해보자.
74년생
간절한 염원은 희망을 만드니 희망의 꽃을 피워보자.
하고자 하는 염원이 크면 믿음을 가지고 행하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작이 어렵지 일단 행하고나면 시작이 반이라 어렵지 않은 것이다.
86년생
향락이나 도박 등에 빠져들면 크게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라.
주위의 충고에 귀 기울이고 들뜬 마음을 가라앉혀 흉에 대비하라.
51년생
늘 곁에 있다고 태무심하고 관심이 부족하면 골만 깊어진다.
가족은 늘 곁에 있다고 무관심할 수 있으나 관심을 가지도록 하자.
63년생
자신의 비밀을 너무 쉽게 털어놓아 발목을 잡히겠구나.
비밀은 공유하는 것이 아니니 자신의 비밀을 가까운 사이이라고
쉽게 공유하지 말라.
75년생
지금은 비록 부진한 상태이나 성취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진해가자.
역량에 맞지않은것을 맡아하거나 혼자서 처리하고자 하면 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니 분수에 맞지않게 행동함을 주의하고 화합하고자 하라.
87년생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로다.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시기이니
적극성을 가지고 임하면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구나.
52년생
생각한 일이 더디고 힘에 겨우니 조급함이 드는구나.
꾸준함을 잃지않고 정진하면 늦은 시각에라도
성취가 가능하니 미리 포기하지는 말자.
64년생
구설이 따르는 날이니 입을 조심해야 겠구나.
늘 조심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 언행조심인데 생각지 못한 실수가 나온다.
구설을 불러오는 날이니 그런 것이므로 수습하고자 애 쓰보자.
76년생
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격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
부주의한 언행으로 성사되어 가던 일이 어그러질수 있으니 매사 조심하자.
88년생
감정에 치우쳐 실수할 수 있으니 안타깝구나.
감정 조절을 잘해오다가 한번의 실수로 신뢰를 깎아 먹을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 이겨내도록 하자.
53년생
순풍에 돛을 단 격이니 만사가 여유롭다.
마음먹은대로 행함에 거칠 것이 없는 날이구나.
금전거래나 문서로 작성해야 할 일은 신중함이 필요하구나.
65년생
난감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날이니 지푸라기도 잡아보자.
생각지 못한 실수로 난감할 수 있는 날이다.
긴장하고 집중하여 실수 하지 않도록 집중하여 보자.
77년생
가물었다고 비오기를 마냥 기다리지 말고 우물을 찾아 나설 때이구나.
적극성을 띄어야 하는 날이니 용기있게 부딪쳐보자.
89년생
기다리는 소식이 오니 즐겁구나.
이직이나 취업, 또는 문서적인 부분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오겠구나.
54년생
생각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단순함이 나을 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때이다.
66년생
감정을 소모할 일이 생길 듯 하니 우려되는구나.
인간과의 감정소모가 가장 힘드니 마음을 비우는 것이 현명하리라.
78년생
과욕을 내려놓을 때 막힘이 풀려갈 것이다.
기고만장함을 내려두지 못하면 작은 흉이 감당하기
힘든 흉으로 발전하니 겸손함으로 이겨내도록 하라.
90년생
직장동료와 경쟁관계가 형성되니 불편한 자리이구나.
선의의 경쟁을 하되 경쟁에서는 반드시 이기는 것이 필요하리라.
55년생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지 말자.
편견은 판단을 흐리게 하니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며
상대에게 상처를 주게되니 그또한 자신에겐 흉살로 돌아올 것이다.
67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겠구나.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거나 자녀 문제로 기쁠 일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자녀문제가 아니면 부부지간에 소원했던 감정이 풀려가는 날일 수 있다.
79년생
가족간에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으니 편하다고 막 대하는 것은 좋지않구나.
시비구설이 우려되니 언행을 조심하여 실수하지 않도록 하자.
91년생
거만함이나 교만함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되니 흉하구나,
겸손함을 잃지 않고 예의를 지켜가며 수양하는 마음으로 임하여보자.
56년생
관계의 개선이 필요하니 반목하고 있다면 빨리 풀고자 하자.
영원히 안 볼 사람이 아니라면 먼저 화해를 요청하여 푸는 것이 현명하리라.
자존심을 내세워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끼치지 않도록 하자.
68년생
여명이 걷히고 밝은 아침이 밝아오는 운세이니 새로운 발전이 기대되리라.
힘겨움을 딛고 일어설 때 성취는 더욱 클 것이니
힘겨움도 자신을 다져가는 하나의 과정이리라.
진실됨은 하늘도 감복할 것이니 지키고자 최선을 다해가자.
80년생
구름걷힌 연못에 영롱한 빛이 찬란하구나.
내자가 있는 이는 사랑이 깊어갈 것이고 솔로인 자는 인연의 등장이 기대된다.
92년생
부지런한 사람만이 누리는 기쁨이 있을 것이다.
뜻밖의 득재나 사람들의 칭송, 또는 문서적인 길함도 함께 하겠구나.
57년생
작은 병고가 발생하거나 구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지출이 많아지거나 실물수 등이 보이니 주의하라.
69년생
피로의 누적으로 병고가 우려되니 바쁜 가운데 짬을 내어 휴식을 취해주자.
몸과 마음이 지쳐있으니 편안하지 않은 마음이로다.
가야 할 길이 머니 마음 급하게 먹지 말고 관철하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81년생
만사가 여유로우니 도움주는 이가 따르거나 귀인의 도움이 기대되는구나.
서두르지 않고 욕심 내지만 않는다면 거칠 것이 없는 운세로다.
93년생
유쾌한 가운데 근심도 싹이트는구나.
행한의 흐름은 나쁘지 않으나 뜻밖의 변수를 조심해야 하겠구나.
58년생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듯 남의 허물이 커보이는 것에
왈가불가 하지말라.
자신의 허물을 먼저 보고자 노력하고 겸손함을 유지하라.
70년생
번뜩이는 재치가 빛나는 날이니 만사에 어려움이 없구나.
재치와 총명함이 발달하는 날이니 어려운 일을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82년생
과유불급이라, 사업가는 과욕을 버려라.
무리한 투자는 별로 운이 좋아 보이질 않으니
내실에 충실을 기하는 것이 좋을 때이다.
94년생
노력이상의 성과가 나오겠구나.
그또한 성실하게 정진한 결과물이니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법이다.
59년생
재물에 눈이 멀어 명예를 팽개치지는 말자.
돈이 중요하지만 지켜야할 품위도 있는 것이다.
재물에 너무 연연하는 모습은 주위의 사람들을 떠나게 할 것이다.
71년생
미리 예단하여 결론내리는 것은 좋지 않으니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자.
전후사정을 따져보지도 않고 결론내려 난감해질 수도 있으니 신중하자.
83년생
허세를 부리면 낭패를 당할 수 있으니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타인과의 충돌 등도 불길하니 매사 몸을 낮추고 겸손하라.
95년생
말수를 줄이고 소극적 자세로 대처함이 맞는 날이로다.
나섬을 주의하고 경거망동 하지 않아야 평안할 날이 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