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발굴·지역독서대전
대구지역 출판 활성화 큰 기여
대구지역 출판 활성화 큰 기여
대구 출판사인 도서출판 학이사 신중현 대표가 ‘제35회 책의 날’을 맞이해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는 정부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신중현 대표는 1987년 지역 출판사인 이상사에 입사 후 2007년 학이사를 설립하여 지역의 신진작가 발굴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문학기행, 독서동아리 운영, 지역독서대전 개최, 책 읽는 직장문화 조성 등 독서문화 운동과 지역출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책의 날(10월 11일)’은 고려대장경 완성일을 기념해 1987년에 출판계에서 제정한 날로서,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다.
정부는 매년 ‘책의 날’을 기념해 출판지식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출판인들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출판인들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시상식은 12일 열린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신중현 대표는 1987년 지역 출판사인 이상사에 입사 후 2007년 학이사를 설립하여 지역의 신진작가 발굴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문학기행, 독서동아리 운영, 지역독서대전 개최, 책 읽는 직장문화 조성 등 독서문화 운동과 지역출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책의 날(10월 11일)’은 고려대장경 완성일을 기념해 1987년에 출판계에서 제정한 날로서,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다.
정부는 매년 ‘책의 날’을 기념해 출판지식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출판인들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출판인들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시상식은 12일 열린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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