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소년에 지방분권 ‘눈높이 교육’
대구 청소년에 지방분권 ‘눈높이 교육’
  • 김종현
  • 승인 2021.10.12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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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協 주최 아카데미
9개 학교 1천명 대상 개최
뮤지컬 형식 쉽고 재밌게
지방분권 아카데미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가 주최하는 2021년 청소년 지방분권 아카데미가 지난 8일 화원중학교에 이어 13일 대륜중학교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의장 이인선)가 주최하는 2021년 청소년 지방분권 아카데미가 지난 8일 화원중학교에 이어 13일 대륜중학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대구에서 시작된 청소년 지방분권 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구 시내 9개 학교를 돌며 1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지난 8일 화원중학교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들이 참관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분권 교육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청소년 지방분권 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 자율학기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청소년들의 용어를 활용한 이해하기 쉬운 토크 형식과 지방분권 뮤지컬을 교육에 접목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방분권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계명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지방분권 뮤지컬 시즌 2를 준비해 한층 더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지방분권 뮤지컬은 ‘맘마미아’, ‘댄싱퀸’, 등 누구에게나 친근한 뮤지컬 곡과 알라딘의 ‘프랜드 라이크 미’ 같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에 지방분권 내용을 담은 상황극으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13일 개최되는 대륜중학교 행사에는 박요한 울산과학대 겸임교수가 참석해 100여명의 학생들과 지방분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시도돼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청소년 지방분권 아카데미’는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해 시작되었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으로 취소되었던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다시 개최되었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 이인선 의장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방분권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구에서 처음 시작된 청소년 지방분권 교육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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