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마블의 빌런 히어로 ‘베놈’이 개봉 첫날 2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는 하루 동안 20만3천263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은 성적이다.
지난 7월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개봉 첫날 19만5천여명을 동원한 바 있다.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성적은 석가탄신일 휴일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로 하루 동안 40만명을 모았다.
‘베놈2’는 기자 에디(톰 하디)의 몸을 숙주 삼아 몸과 정신을 공유하는 외계 생명체 베놈의 익살스러운 호흡과 함께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와의 대결을 그린다.
연합뉴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는 하루 동안 20만3천263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은 성적이다.
지난 7월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개봉 첫날 19만5천여명을 동원한 바 있다.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성적은 석가탄신일 휴일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로 하루 동안 40만명을 모았다.
‘베놈2’는 기자 에디(톰 하디)의 몸을 숙주 삼아 몸과 정신을 공유하는 외계 생명체 베놈의 익살스러운 호흡과 함께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와의 대결을 그린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