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
[10월 17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
  • 대구신문
  • 승인 2021.10.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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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0월17일 일요일

(음9월12일 무술일)

쥐띠
쥐띠

 

48년생

인생 덧없다 생각 들 만큼 허무한 날이구나.

자칫 우울감이 심해 질 수 있으므로 외출이나

가까운 곳의 산책 등으로 마음을 다스려 가면 좋겠구나.

60년생

자존심이 강하여 혼자 고심하고 해결하려는 성격인 이는 걱정이로다.

시간만 늦어지고 일이 진척이 되거나 이뤄지는 것은 없고

귀인의 도움이 절대적인 상황이니 찾아 나서는 것이 맞구나.

72년생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가듯 실수로 한 말이 큰 구설이 될 수도 있는 날이다.

남의 말은 조심스러우니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84년생

양보하는 마음이 아름답고 이쁘구나.

경쟁관계에 있거나 친구사이에 양보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덕망이 빛나니 아름답구나.

아귀다툼하는 모양새는 보이지 않도록 하자.

 

소띠
소띠

 

49년생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될지 안될지에 대한 의구심과 자신에 대한 신뢰의 부족으로

망설였던 계획을 과감하게 실행해보자.

61년생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다.

성실함을 잃지 않고 정진한 이는 더욱 그럴 것이며 귀인의 도움도 기대된다.

73년생

옷깃을 스치며 스며드는 바람결에 마음마저 흔들리는 날이구나.

현혹됨이나 생각지 못한 일탈이 우려되는 날이니 정신을 바짝 차려보자.

85년생

태만함이 사고나 실수를 부르니 집중하도록 하자.

교통사고나 사고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자.

 

호랑이띠
호랑이띠

 

50년생

새로운 것의 시작이나 문서작성 등은 좋지 않다.

부동산 관련된 일이면 무조건 연기하라.

오후나 밤부터 일의 진척이 빨라지겠다.

62년생

자신이 좋아하면 타인도 좋아할 것이라는 이기심은 서로에게 상처만준다.

자신은 좋아하지만 상대는 싫어할 수도 있는 것이니

자신의 감정만을 내세우는 행동은 자제함이 좋을 것이다.

74년생

등불없는 산길을 걸어가는 형국이니 답답하고 막막하구나.

고난은 있으되 의지에 따라 다른 상황으로 전개될 것이니

마음먹기 달린 것이로다.

86년생

유혹이 많은 날이니 심지를 굳게하자.

직장 변동을 권유하는 경우도 귀를 닫는 것이 나을 것이다.

물건의 구매나 매매 등도 현혹됨이 많을 날이니 정신바짝차리자.

 

토끼띠
토끼띠

 

51년생

준비함에 만전을 기해보자.

서두르거나 준비되지 않은 행보는 실패를 불러오니

철저한 사전준비와 여유로운 대처가 승패를 좌우하리라.

63년생

고집은 적당히 부리도록 하자.

혼자의 고집으로 여러사람이 힘겹다면 민폐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75년생

순풍에 돛단 듯 나아가나 암초를 조심하자.

세상사 변수는 존재하니 미리 예단함을 경계하라.

87년생

책임지지 못할 말을 앞세워 비난을 부르지 말자.

약속은 지키기 위한 것이니 공수표의 남발은

스스로 체신을 깎아내리는 것이다.

 

용띠
용띠

 

52년생

만사가 불길하고 재수없는 날이니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형국이다.

바깥 활동시 사람과 부딪침을 조심하고 운전도 조심해야 하겠구나.

64년생

집착이 강해지는 날이니 흉함도 따라들 것이다.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재물에 대한 집착 등 만사에 집착이 강해지는 시기이다.

흉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고

베풀어 내어줄 때 길함으로 이어질 것이다.

76년생

조직에선 위계질서가 중요한데 무시하는 행동을 할 수 있어 조심스럽구나.  

윗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감정표현을 함부로

하는 것은 사회생활에 부적절한 것이니 후회할 일은 하지 말자.

88년생

수입보다 지출이 많겠고 성취는 있으되 결과는 부족할 수 있다.

현재는 앞만 보고 나아갈 때이니 너무 많은 생각들은

흐름을 망칠 수 있음을 유념하자.

 

뱀띠
뱀띠

 

53년생

처궁에 근심이 들어오니 배우자의 건강이 우려되는 날이구나.

기도로 무사를 기원하도록 해보자.

함께 간다는 건 주는 것이 없어도 그저 함께함이 소중한 것이다.

65년생

과함을 경계하여야 하겠구나.

분수에 넘치는 것을 담으려 하니 흉하고 허망하리라.

77년생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시비다툼 등을 조심하라.

관재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다툼을 자제하고 과도한 음주도 자제하라.

89년생

윗사람이나 어른을 공경하고자 하라.

막무가내로 자신의 입장만을 표현하고 얻고자 한다면 독불장군이니

잠시의 만족감은 있겠으나 후회만 남으리라.

 

말띠
말띠

 

54년생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알 수가 없구나.

사람을 가려서 만나는 것이 옳으니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구나.

66년생

손님과 돈이 따르니 장사하는 사람은 횡재수가 있고 목돈이 들어오니 오늘

하루 재수가 좋을 운세다.

욕심이 과하지 않는다면 더없는 복이 들어오리라.

78년생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형국이니 머피의 법칙이 생각나는구나.

안좋은 일의 연속으로 힘겹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니

긍정의 생각으로 극복해보자.

90년생

새로운 일의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레이는 일상이리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새로운 일을 추진하고자 뜻을 세우는 날이리라.

 

양띠
양띠

 

55년생

설상가상이라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들어 오면서 운신의 폭 또한 좁아진다.

기도로 운기를 열어주면 다소 안정될 것이니 기도하며 보내보자.

병고가 있는 경우는 다소 힘에 겨울수 있으니 기도로 힘을 내보자.

67년생

소귀의 경 읽기처럼 비추지진 말자.

주위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고자 노력하는 날이 되어보자.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79년생

아랫사람에게는 존경을 받고 윗사람에겐 칭찬을 들으니 노력한 결과로다.

평소 노력한 것의 결과물이 빛나는 하루이겠다.

91년생

지나간 인연으로 그리움이 싹트니 마음이 편하지 않구나.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저 스쳐지나가는 것이 순리이다.

마음에 너무 담아두면 상처만 남으니 빨리 잊고자 노력해보자.

 

원숭이띠
원숭이띠

 

56년생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자 하라.

이기적인 생각이나 행동이 비난받을 수 있는 날이니 살펴 다스려가자.

68년생

가화만사성이라 가족과 화합하니 아름다우리라.

가족을 먼저 챙기고 바깥의 일들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구나.

80년생

기운이 강하여 대적할 자가 없으니 굳이 싸워서 이길 생각을 하지 마라.

오히려 내가 부러질 수 있으니 넓은 아량이 필요하구나.

92년생

친구관계에 금이 가는구나.

작은 오해가 쌓여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니 대화로서 풀어보자.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해보자.

 

닭띠
닭띠

 

57년생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하니 오해를 만들 수도 있구나.

상대의 의사를 한번 더 확인하고 명확하게 해두어야

훗날 문제발생을 바로 잡으리라.

69년생

눈에 보이는 것만 소중하거나 진실 된 것은 아니니

아량이 깊고 통찰력을 키우는 것이 윗사람의 덕목이리라.

81년생

화중지병이라 그림 속의 떡이로다.

가질 수 없는 것을 탐하여 심력만 낭비할 수 있으니 마음을 내려둠이 현명하구나.

과욕은 실패를 부르고 만용은 스스로 부끄러워 지리라.

93년생

손재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금전 거래나 투자 등은 신중하도록 하라.

금전 거래자체를 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리라.

 

개띠
개띠

 

58년생

자존심을 내세우다 손해를 볼 수 있구나.

한발 물러섬이 쉽지않은 선택이지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하다.

70년생

집안에 경사의 소리가 들려오겠구나.

혼인이나 재물의 취득, 또는 병고가 있었던 환자의 병세호전 등이 기대된다.

82년생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으니 사람을 대함에 진심을 담아보도록 하자.

가식으로 그저 자리 차지에만 급급했다면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리라.

94년생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 받을수 있는 날이니 사랑이 싹트는구나.

밤나들이라도 나가보면 좋을 날이구나.

 

돼지띠
돼지띠

 

59년생

결단은 빠르게 내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머뭇거리거나 우유부단함은 기회를 상실하게 할 수도 있구나.

71년생

얇은귀가 문제인 날이구나.

남을 음해하는 말이나 시기하는 말들에 맞장구를 치게되니 흉하므로

어느 한쪽에 치우친 자세는 취하지 않는 것이 맞구나.

83년생

쉼없이 달려오고 있다면 휴식의 시간을 만들어 보면 좋으리라.

육체의 피로는 판단마저 흐리게 하니 과로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절해가자.

95년생

흉함 속에 길함이 있고 길함 속에 흉함이 있으니 지금의 현상은 머물러 있지않고 바뀌어 간다.

세상사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니 어려움 속에 있다고

기죽어 있을 이유도 없고 만사태평하다 해서 교만하면 흉함이 바로 이어진다.

교만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믿고 기도로 이겨낼 때 길함은 늘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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