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업 협력 인력양성 등 성과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우수사례로 선정돼 연말 일자리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9월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 80개의 일자리 사례 중에서 우수성과를 낸 11건(지자체 4개, 공공 4개, 민간 3개)을 선정한 후,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업성과와 비전 등 발표하고 공유했다.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 기업이 함께 하는 지역혁신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백신·바이오 등 역점 사업 분야에서 154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62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67명의 지역 기업 인턴십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총 3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창출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로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인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더 많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9월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 80개의 일자리 사례 중에서 우수성과를 낸 11건(지자체 4개, 공공 4개, 민간 3개)을 선정한 후,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업성과와 비전 등 발표하고 공유했다.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 기업이 함께 하는 지역혁신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백신·바이오 등 역점 사업 분야에서 154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62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67명의 지역 기업 인턴십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총 3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창출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로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인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더 많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