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탈 어워즈’서 수상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정보 분석 기관으로부터 글로벌 소재 기업의 성장 모델로 인정받았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S&P 글로벌 플라츠가 주관한 ‘글로벌 메탈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S&P 글로벌 플라츠는 원자재 및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정보 분석 기관으로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 S&P Global의 자회사다. 라이징 스타 부문은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성장, 혁신성, 운영 효율성, 일자리 창출 등 실적 기준을 봤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 내화물 등 산업기초소재에서 이차전지소재와 첨단화학소재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글로벌 소재 기업의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해 금속 및 소재 전후방 산업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발전을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1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해 배터리 핵심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2019년에는 양극재 회사인 포스코ESM을 합병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회사가 됐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세대 소재 개발, 글로벌 양산능력 확대 투자,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는 중이다.
S&P 글로벌 플라츠 측은 “포스코케미칼이 업계를 선도하는 사업 전략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배터리와 소재 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S&P 글로벌 플라츠가 주관한 ‘글로벌 메탈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S&P 글로벌 플라츠는 원자재 및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정보 분석 기관으로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 S&P Global의 자회사다. 라이징 스타 부문은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성장, 혁신성, 운영 효율성, 일자리 창출 등 실적 기준을 봤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 내화물 등 산업기초소재에서 이차전지소재와 첨단화학소재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글로벌 소재 기업의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해 금속 및 소재 전후방 산업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발전을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1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해 배터리 핵심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2019년에는 양극재 회사인 포스코ESM을 합병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회사가 됐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세대 소재 개발, 글로벌 양산능력 확대 투자,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는 중이다.
S&P 글로벌 플라츠 측은 “포스코케미칼이 업계를 선도하는 사업 전략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배터리와 소재 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