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등 수출 시장 다변화
캐나다·미국 등 마케팅 계획
캐나다·미국 등 마케팅 계획
영천시는 지난 15일 금호농협 강남지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샤인머스켓 대미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금호농협은 미국과 중국 수출을 위한 정부 수출 단지로 지정받은 상태로 미국 수출은 물론 동남아 등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으며, 올해는 캐나다, 미국을 주요 수출 시장 삼아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샤인머스켓 수출은 국내 내수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도 좋아 수출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영천시 샤인머스켓 수출은 개별농가들의 재배기술 향상과 생산자 단체, 농협 등이 함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수출물량은 증가할 전망이다.
영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선박과 항공기의 운행 횟수 감소, 물류비 폭등, 동남아 코로나19 재확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많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미국,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영천시는 2년 연속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했고,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업체에 포장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금호농협은 미국과 중국 수출을 위한 정부 수출 단지로 지정받은 상태로 미국 수출은 물론 동남아 등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으며, 올해는 캐나다, 미국을 주요 수출 시장 삼아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샤인머스켓 수출은 국내 내수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도 좋아 수출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영천시 샤인머스켓 수출은 개별농가들의 재배기술 향상과 생산자 단체, 농협 등이 함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수출물량은 증가할 전망이다.
영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선박과 항공기의 운행 횟수 감소, 물류비 폭등, 동남아 코로나19 재확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많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미국,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영천시는 2년 연속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했고,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업체에 포장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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