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부터 얼라이브 스튜디오
175회 이상 화상 상담 진행 예정
네이버 쇼핑라이브 통해 제품 판매
175회 이상 화상 상담 진행 예정
네이버 쇼핑라이브 통해 제품 판매
대구지역 패션업체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매출 향상을 돕기 위한 ‘2021 글로벌 디지털 패션 비즈 위크(2021 GLOBAL DIGITAL FASHION BIZ WEEK vol.2)’가 내달 16~19일 대구 ‘얼라이브 스튜디오 D’에서 열린다.
19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는 글로벌 디지털 패션 비즈 위크는 위드 코로나에 따른 패션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간 침체된 대구지역 패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글로벌 화상 상담 및 국내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3회, 중국 라이브 커머스 3회 등이 열린다.
패션연은 4일간 6곳의 화상 상담 공간에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구매자를 초청한 가운데 최대 175회 이상의 화상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내달 19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4시·7시 총 3회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구패션페어 채널을 통해 대구 패션업체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송을 총 3회 진행하기로 했다. 샤오홍슈 계정, 위챗 공중하오 계정, 왕홍과 연계해 중국 전역에 홍보함으로써 업계의 수주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나리기자
19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는 글로벌 디지털 패션 비즈 위크는 위드 코로나에 따른 패션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간 침체된 대구지역 패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글로벌 화상 상담 및 국내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3회, 중국 라이브 커머스 3회 등이 열린다.
패션연은 4일간 6곳의 화상 상담 공간에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구매자를 초청한 가운데 최대 175회 이상의 화상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내달 19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4시·7시 총 3회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구패션페어 채널을 통해 대구 패션업체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송을 총 3회 진행하기로 했다. 샤오홍슈 계정, 위챗 공중하오 계정, 왕홍과 연계해 중국 전역에 홍보함으로써 업계의 수주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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