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대상 진로직업·체험과정 운영
이번 특별과정은 발달장애와 시각장애를 중복으로 가진 장애인 5명을 포함, 총 12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과정과 직업체험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내 중복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서비스 지원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장애인고용공단 대구본부는 이번 시범운영을 위해 대구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대구광역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고육 과정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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