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언어치료학과가 최근 비대면 방식으로 ‘제14회 2021 언어치료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언어치료사 선서식에는 지난 학기에 ‘언어재활관찰’ 수업을 이수하고, ‘언어진단실습’ 및 ‘언어재활실습’의 수련 과정을 시작하는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6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에게 예비 언어치료사 명찰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다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예비 언어치료사들은 수련 과정 중 임상 지도교수 감독 아래 상담·평가, 재활계획 수립과 서비스 제공, 검증 평가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되며, 이론적 지식을 임상에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훈련을 하면서 임상 학문 전공자로서의 기틀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승현기자
언어치료사 선서식에는 지난 학기에 ‘언어재활관찰’ 수업을 이수하고, ‘언어진단실습’ 및 ‘언어재활실습’의 수련 과정을 시작하는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6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에게 예비 언어치료사 명찰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다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예비 언어치료사들은 수련 과정 중 임상 지도교수 감독 아래 상담·평가, 재활계획 수립과 서비스 제공, 검증 평가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되며, 이론적 지식을 임상에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훈련을 하면서 임상 학문 전공자로서의 기틀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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