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학과 교수 73명 참여
계명대는 최근 ‘희망과 울림’을 주제로 교수 초대전을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개최했다.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 초대전은 회화과, 공예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텍스타일디자인과, 패션마케팅학과, 사진미디어과, 영상애니메이션과, 시각디자인과 등 미술계열 9개 학과 교수 73명이 각각 한 점씩 작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교수 초대전은 가르침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스승의 작품 세계와 예술 철학에 대해 공감하는 장이자 계명 미술 창조에 동력이 돼 온 전시회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회복의 시점에서 ‘희망과 울림’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교수 초대전이 공감과 희망의 장으로 확대돼 무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 초대전은 회화과, 공예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텍스타일디자인과, 패션마케팅학과, 사진미디어과, 영상애니메이션과, 시각디자인과 등 미술계열 9개 학과 교수 73명이 각각 한 점씩 작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교수 초대전은 가르침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스승의 작품 세계와 예술 철학에 대해 공감하는 장이자 계명 미술 창조에 동력이 돼 온 전시회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회복의 시점에서 ‘희망과 울림’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교수 초대전이 공감과 희망의 장으로 확대돼 무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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