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24일 ‘점프볼’
여자프로농구 24일 ‘점프볼’
  • 승인 2021.10.20 21: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개월간 6개팀 30경기씩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가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릴 용인 삼성생명-청주 KB의 대결로 6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새 시즌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정규리그는 6개 팀이 30경기씩, 총 6라운드로 내년 3월 27까지 이어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라운드는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정규리그 1-4위, 2-3위 팀 간 플레이오프는 2022년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3전 2승제로 열리고, 챔피언결정전은 4월 8∼16일 5전 3승제로 개최된다.

올스타전은 오는 12월 26일 열린다.

국가대표팀 소집 일정과 제20대 대통령 선거(2022년 3월 9일) 때 일부 경기장이 개표 장소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내년 1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휴식기를 가지는 점은 정규리그 막판 순위 싸움에 변수가 될 수 있다.

지난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11-2012시즌 이후 9년 만에 외국인 선수 없는 시즌을 치렀다. 이번 시즌에도 외국인 선수는 볼 수 없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