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예총-프랑스 리옹시 한인協 맞손
한국생활예총-프랑스 리옹시 한인協 맞손
  • 황인옥
  • 승인 2021.10.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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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술문화 인적·물적 교류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회장 장세철)은 지난 19일 오후3시 박물관이야기에서 프랑스 리옹시한인협회(회장 박명순)와 한국생활공예협회(회장 고금화) 생활문화 네트워킹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프랑스 리옹시 한인 생활예술문화에 대한 정보,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상호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한국생활예총은 2018년 1월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중앙단위 규모로 설립됐다. 꽃예술, 의상, 뷰티, 차문화 등 예술단체로부터 소외된 문화예술분야까지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며 출범했다.이들의 목적은 특정한 목적성을 발견하려는 예술분야들을 발전시키고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 있다.

구성은 생활공예협회 등 20개 단체이며, 생활예술축제와 국제교류, 광주생활예총 등 지역교류에도 적극적이다. 대전, 부산 등 타 지역과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최하는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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