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가자 모집 ‘시민과 함께 하는 골목경제 살리기’
11월 24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
대구시는 11월 24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제22회 대구시민원탁회의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의 슬로건은 ‘위드 코로나시대! 시민과 함께 하는 골목경제 살리기’로 정했다.
전문가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골목경제 침체의 원인이 무엇이며,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과 골목경제를 살리는 방안으로 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대구로’, ‘대구행복페이’ 등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토론과 비대면 화상토론 방법을 병행해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www.daeguwontak.kr)나 전화(053-740-0415, 770-5080)를 통해 11월 20일까지 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위드 코로나시대 골목경제 살리기를 위한 토론의 장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11월 24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
대구시는 11월 24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제22회 대구시민원탁회의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의 슬로건은 ‘위드 코로나시대! 시민과 함께 하는 골목경제 살리기’로 정했다.
전문가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골목경제 침체의 원인이 무엇이며,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과 골목경제를 살리는 방안으로 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대구로’, ‘대구행복페이’ 등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토론과 비대면 화상토론 방법을 병행해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www.daeguwontak.kr)나 전화(053-740-0415, 770-5080)를 통해 11월 20일까지 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위드 코로나시대 골목경제 살리기를 위한 토론의 장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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