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박정희 묘역 참배
우리공화당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2주기인 26일, 서울 현충원에서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역을 참배했다.
우리공화당 대선후보인 조원진 대표는 이날 당 지도부, 당원들과 함께 박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국민이 가슴으로 존경하는 대통령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며 “박 전 대통령은 바로 국민이 가슴으로 존경하는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은 민생을 외면한 자신의 부족함은 숨기고 온통 자화자찬에 빠진 말장난에 불과했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역사상 국민의 삶을 외면한 가장 부끄러운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이룩한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의 기적을 망가트린 문재인 정권은 역사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공했다.
조 대표는 현재의 보수정당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민생을 외면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상황에서도 기득권에 빠진 보수정당은 용기 있게 투쟁하기는커녕 포퓰리즘 정치로 일관했다”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등한시하는 보수정당은 사이비에 불과하다. 좌파정권, 사이비 보수정당의 고리를 끊고 정권교체와 정치혁명을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우리공화당 대선후보인 조원진 대표는 이날 당 지도부, 당원들과 함께 박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국민이 가슴으로 존경하는 대통령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며 “박 전 대통령은 바로 국민이 가슴으로 존경하는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은 민생을 외면한 자신의 부족함은 숨기고 온통 자화자찬에 빠진 말장난에 불과했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역사상 국민의 삶을 외면한 가장 부끄러운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이룩한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의 기적을 망가트린 문재인 정권은 역사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공했다.
조 대표는 현재의 보수정당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민생을 외면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상황에서도 기득권에 빠진 보수정당은 용기 있게 투쟁하기는커녕 포퓰리즘 정치로 일관했다”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등한시하는 보수정당은 사이비에 불과하다. 좌파정권, 사이비 보수정당의 고리를 끊고 정권교체와 정치혁명을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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