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26)이 4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다시 등극했다.
고진영은 25일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고진영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약 2년간 세계 1위를 지키다가 넬리 코다(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24일 부산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넉 달 만에 다시 세계 랭킹 1위를 되찾았다. 연합뉴스
고진영은 25일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고진영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약 2년간 세계 1위를 지키다가 넬리 코다(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24일 부산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넉 달 만에 다시 세계 랭킹 1위를 되찾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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