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CCTV에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CCTV를 현장 적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ICT의 영상분석 기술은 딥러닝을 적용해 영상 속 행동과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 분석하는 기능이 있다.
CCTV를 통해 촬영된 영상에 포착된 사람 행동을 인식 가능하고 사물을 자동으로 탐지해 분석할 수 있어 산업현장 안전, 보안,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출입 제한구역에 접근하거나 무단으로 침입해 방화 등 위해 시도를 감지하는 보안관리도 가능하다.
작업자의 쓰러짐 등 이상행동도 자동 탐지할 수 있고 고위험 작업장을 출입하는 작업자 헬멧, 장갑, 보호복 등 안전장비 착용상태까지 점검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포스코ICT는 포스코와 협업해 스마트 CCTV를 제철소 현장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포스코ICT의 영상분석 기술은 딥러닝을 적용해 영상 속 행동과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 분석하는 기능이 있다.
CCTV를 통해 촬영된 영상에 포착된 사람 행동을 인식 가능하고 사물을 자동으로 탐지해 분석할 수 있어 산업현장 안전, 보안,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출입 제한구역에 접근하거나 무단으로 침입해 방화 등 위해 시도를 감지하는 보안관리도 가능하다.
작업자의 쓰러짐 등 이상행동도 자동 탐지할 수 있고 고위험 작업장을 출입하는 작업자 헬멧, 장갑, 보호복 등 안전장비 착용상태까지 점검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포스코ICT는 포스코와 협업해 스마트 CCTV를 제철소 현장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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