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배 클럽대항 야구대회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일 진행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일 진행
“포항 야구 최강자를 가리자”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2021 대구신문 영일만배 클럽대항 야구대회’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이날 대회를 시작해 11월 14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포항야구장, 포항생활체육야구장, 곡강구장에서 계속 진행된다. 대구신문 주최,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경북도·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야구 동호인들의 체력증진, 활성화, 저변 확대,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동호인 야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대회는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팀들이 대회에 참여하고자 신청했고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우승, 준우승, 공동 3위를 가리는데 참여 팀들의 치열한 접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기간 중에는 PCR 검사를 의무화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철저하게 준수된다.
대구신문은 매년 이 대회를 통해 지역 동호인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2021 대구신문 영일만배 클럽대항 야구대회’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이날 대회를 시작해 11월 14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포항야구장, 포항생활체육야구장, 곡강구장에서 계속 진행된다. 대구신문 주최,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경북도·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야구 동호인들의 체력증진, 활성화, 저변 확대,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동호인 야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대회는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팀들이 대회에 참여하고자 신청했고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우승, 준우승, 공동 3위를 가리는데 참여 팀들의 치열한 접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기간 중에는 PCR 검사를 의무화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철저하게 준수된다.
대구신문은 매년 이 대회를 통해 지역 동호인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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