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대구시 발주 건설공사 현장 8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안전보건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합동점검은 구조물 공사, 하수관거 공사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 발주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구노동청은 3대 핵심 안전 수칙(추락, 끼임, 보호구 착용)과 질식, 무너짐 등 공사 유형별 주요 위험요인을 중점으로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김윤태 대구노동청장은 “올해 시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과 지자체 수행사업 현장에서 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 합동점검 이후로도 지역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지역안전보건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합동점검은 구조물 공사, 하수관거 공사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 발주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구노동청은 3대 핵심 안전 수칙(추락, 끼임, 보호구 착용)과 질식, 무너짐 등 공사 유형별 주요 위험요인을 중점으로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김윤태 대구노동청장은 “올해 시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과 지자체 수행사업 현장에서 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 합동점검 이후로도 지역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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