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토요일
(음10월2일 무오일)
48년생
몸과 마음이 바빠서 우물가에서 숭늉 찾을 기세로다.
바쁘더라도 돌아가고 힘들더라도 쉬어가자.
60년생
만사형통이라 그동안 답답했던 일이 해결되기도 하고 문서작성 등에 유리하며 금전운도 일시적 상승한다.
즐거운 일상 속에 교만은 화를 부르니 경계하라.
72년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흔쾌히 응하도록 하자.
덕을 쌓음은 아름다움이니 당장의 이득을 논하기 앞서 스스로의 만족감이 클 것이다.
봉사나 나눔은 이득을 얻기 위함이 아닌 마음의 평화를 위한 것이다.
결국엔 남을 위한 듯 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리라.
84년생
인간은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고 진실된 사람이지만 절대 사과하지 않는 사람은 거짓되고 인성이 올바르지 않은 사람이다.
진실된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하라.
49년생
꽉 막힌 사고가 문제이니 융통성을 발휘하도록 하자.
원칙을 지켜가는 것은 필요한 일이나 너무 꽉 막힌 사고로 비난 받을 수 있구나.
시기와 장소에 따라 유연하여 대처하는 융통성이 절실한 날이로다.
61년생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는 하루로다.
일도 풀리지 않고 기분도 별로라며 당장 해야 하는 일이 아니면
잠시 접고 쉬는 것이 좋을날이구나.
73년생
식록이 풍부해지는 날이다.
문서운도 좋으니 계약이나 새로운 것의 취득 등도 좋다.
분주한 하루이고 역마가 발하니 밖으로 이동도 길하다.
85년생
일은 바쁘고 하는 일은 많아서 하루 종일 피곤한 하루.
동료나 친구 사이에서 언짢은 일이 생길 수 있는 하루이니
차분한 마음가짐이 좋다.
50년생
부탁하러 간 자리에 오히려 내주머니를 털어주고 오는 형국이구나.
모두가 힘겨운 상황들이니 자신의 고충을 나누고자 읍소하지 말라.
도움받으러 간 자리에 내가 도움줘야 할 상황들이 있을 수 있으리라.
62년생
인간관계에 마찰이 예상되니 주작이 노는 곳을 잘못 찾은 탓이로다.
어울리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는 불편하거나 다툼이 예상되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로다.
74년생
눈속임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지 말라.
이룰 수 있으되 모래성에 지나지 않으니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으리라.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면 소탐대실하니 얼마나 어리석음인가.
86년생
계약의 체결 등이 있다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체결할 수 있으리라.
유리한 상태라 해서 너무 과한 이익을 누리고자 하진 말자.
순리를 따르고 상도의를 지켜감이 아름다운 것이다.
51년생
깜박하는 건망증으로 낭패를 보거나 집안에서 사소한 부상이 우려되니
매사에 조심하고 긴장하도록 하자.
사고는 아차하는 찰나에 발생하니 긴장을 늦추진 말자.
63년생
불규칙적인 생활을 이어오는 이는 건강에 적신호가 우려되는구나.
규칙적이고 절제된 생활을 이어가야 하니 일탈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구나.
75년생
힘든 일이 계속 겹치니 몸과 마음이 힘들구나.
이 또한 지나갈 일이니 너무 힘겨워 하지는 말자.
87년생
낯선 곳 낯선 사람을 조심해라.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사기나 돈 거래에 신중해라.
52년생
망신수나 실물수 찾아드니 매사에 조심스럽구나.
부끄러운 일이나 얼굴 붉히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라.
64년생
어둠이 걷히고 새벽이 밝아 오는 기운이다.
곧 때가 오니 참고 기다렸던 것들이 이루어질 운세이다,
76년생
안 되는 것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본인 스스로가 제일 잘 아는 것.
외면하거나 모르는 체 말고 짚고 고치고 넘어가라.
88년생
구설과 금전손실 조심하라.
이성과 다툼도 조심하고 언행에 특히 조심하라.
중요한 일의 결정은 윗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좋겠다.
53년생
역경이 다가오지만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리다.
이또한 지나갈 것이니 너무 힘겨워 말고 그저 묵묵히 현상에 따라가자.
65년생
심기가 불편한 하루.
일과 가정에서 모두 소득이나 행복을 느끼기 힘드니 마음을 비워 보자.
77년생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곁으로만 보고 판단하려고 하지 마라.
허영에 눈이 멀면 진심이 가려서 보이지가 않으니 절제됨을 유지하라.
89년생
연인관계에 금이 간다. 아무리 잘하려고 애를 써도 상대방에 알아주지 않으니 실망과 배신감이 느껴지는구나.
사소한 오해가 문제의 발단이니 대화로 풀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구나.
54년생
힘들고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구나.
앞이 안 보이고 구름 속에 가려 있는 듯 하니 마음이 괴로우리라.
신념이 있다면 능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니 쉽게 포기하려 말라.
66년생
고집과 독단이 일을 그르치거나 주변과의 고립을 자초하게 되니 주의하라.
먼저 배려하고 타인의 의견에 경청하라.
자신이 보기에 부족하고 마음에 차지않아도 인정해주고 받아들여라.
78년생
직장인은 스트레스 지수가 엄청 높을 기운이다.
머리를 식히고 주변 동료와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면서 마음을 비우면 정신건강에 이롭겠구나.
90년생
좋고 나쁨이 혼재되어 있는 운세이다.
문서운은 좋고 이성운이나 인간관계는 반반이며 금전운은 흉하다.
낭비등이 우려되고 이성이나 사람간에 평소 언행 등이 거친 자는
낭패를 보거나 실패수가 보인다.
55년생
나이가 든다고 추레하게 다니지 마라.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타인과 자기 자신에 대한 예의다.
67년생
과음이나 무리한 일정에서 오는 피로감이 문제로다.
사람 좋아하는 당신은 감당해야 할 상황들이 너무 많구나.
술자리 모임은 줄여가면 좋겠구나.
79년생
오늘은 진심이 통하는 하루
가족이든 지인이든 마음을 열고 다가가니
여태 몰랐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91년생
힘들고 운이 없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책임감과 신뢰감을 갖는 것은
사회 생활의 무기이니 긍정적 사고를 가져보면 좋겠구나.
56년생
거짓을 반복하니 스스로도 참과 진실의 구분이 되지 않는구나.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만들게 되니 하지않는 것이 가장 좋겠구나.
스스로를 속이는 형국이 되면 수습할길이 없으리라.
68년생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을 업신여기면 귀인을 잃게 될 것이니 편견은 버리자.
80년생
비록 힘들더라고 꾹 참고 이겨내라.
고생과 노력은 보상으로 곧 찾아오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92년생
잔꾀를 부리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다.
연인이 있는 자는 곁눈을 팔지말고 분수에 넘치는 지출이나 씀씀이는 크게 후회하게 되니 목적을 위해 무리하는 행위는 하지않는 것이 좋다.
57년생
금전운은 나쁘지 않으나 그만큼 지출도 과해지는구나.
허세를 부리지 않아야 하는데 허세부림으로 감당못할 일을 만들 수도 있구나.
말과 행동을 주의하여 과하지 않도록 다스려가자.
69년생
자신의 일을 다른 이에게 맡겨 해결코자 하지 말라.
힘겨워도 스스로 해결해가야 하는 시기이니
다른 이의 수고로움을 빌리진 말자.
81년생
마음가짐이 문제로다.
매사에 성급함으로 일을 거스른다.
차분한 하루를 보내면 평작은 하리라.
93년생
연인과의 이별로 심히 괴로운 기간이다.
인연이 아님을 빨리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구나.
58년생
부부 지간이나 형제 지간에 불화가 생길 수 있는 하루이니,
고집스러운 언행은 자제하는 것이 평화를 위해서 좋겠구나.
70년생
뜸 들이다가 밥을 다 태우는 형국이로다.
망설임이 너무 깊어지면 행함은 쉽지 않고 우유부단함으로 기회를 놓치거나
집중력이 분산되어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신중함도 필요하지만 생각이 너무 많으면 좋지않은 법이다.
82년생
중구난방으로 계획성없는 행동을 하거나 무분별한 일처리로 곤란을 겪을 수도 있으니 신중하고 계획성있는 행동을 해야 평안하리라.
94년생
연인관계일수록 사려깊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리라.
말과 행동에 각별히 신경써서 행할 때 아름다우니 사랑도 깊어가리라.
59년생
안목이 높다고 자신만만하게 굴지 마라.
우물 안 개구리 소릴 듣을 수도 있으니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구나.
71년생
다소의 산만함이 문제이니 집중하도록 하자.
판단의 착오로 인한 실수나 사고수를 대비해야 하겠구나.
83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는 형국이니 점차적인 성장이 기대되는구나.
분수를 지키고 본분을 지켜가면 복록이 저절로 쌓여가리라.
95년생
경거망동하지 않으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여행이나 등산, 모임 등 사람들과 만나는 일도 연기하는 것이 좋겠다.
연인과 데이트도 즐겁지 않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