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대한교육문화원 아동센터에 ‘치킨 나눔’
교촌치킨, 대한교육문화원 아동센터에 ‘치킨 나눔’
  • 채영택
  • 승인 2021.11.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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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프로젝트‘촌스러버’
임직원 직접 센터 방문해 전달
교촌치킨대한교육문화원지역아동센터치킨전달
교촌치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에 대한교육문화원 지역아동센터 권미영 선생님의 사연이 선정되면서 대구 달서구 대한교육문화원 지역아동센터에 교촌치킨 60마리가 전달되었다.

지난 4일 대구 달서구 대한교육문화원 지역아동센터에 교촌치킨 60마리가 전달되었다. 이번 행사는 교촌치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에 ‘코로나19로 지친 아동들과 선생님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는 대한교육문화원 지역아동센터 권미영 선생님의 사연이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는 Z세대를 중심으로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시작된 교촌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촌스러버(Chon’s Lover)’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들을 말하며, 사연 공모를 받아 지원자와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하며 주변에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치킨 나눔 활동에는 교촌 임직원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교촌 임직원들은 교촌 푸드트럭과 함께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과 선생님들에게 허니오리지날, 발사믹치킨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 한마디를 함께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위생 안전을 고려하여 치킨은 개별 포장으로 제공되었다.

아동들은 처음 체험해 보는 행사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교촌치킨 셰프님처럼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어요!”라고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대한교육문화원 지역아동센터 장묘숙 시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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