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은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개사 제품이 올해 제2회·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대구·경북 우수조달물품은 △24시간 주변 환경 감응형 예측 진단 광섬유 발광형 표지판(㈜에이엘테크) △기능성 창호프레임(㈜한맥창호) △올인원 통합 메시징 시스템(㈜나노아이티) △리브로서가, 폴딩테이블, 볼캐스터가 적용된 의자(㈜베스툴) △조립식 관람석(㈜유니테크시스템) △트리플 센서 기술을 이용한 방재 방범 CCTV 시스템(㈜진명아이앤씨) △식판 각도 조절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식기세척기(㈜자숨) △친환경 재가공 소화기(㈜유원티이씨) △학생용 책상 및 교실용 걸상(㈜야흥금속) △디지털 잠금 장치 가구(㈜영신에프앤에스)다.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은 특허·신제품(NEP)·신기술(NET) 등 중소·벤처기업 기술 개발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 및 품질 평가를 거쳐 3년간 지정된다. 기술 개발·고용 등 요건이 충족되면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공공 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우선구매제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경원 대구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제도를 통해 기업은 공공 조달시장의 진입이 원활해지고, 이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과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조달시장에 진입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대구·경북 우수조달물품은 △24시간 주변 환경 감응형 예측 진단 광섬유 발광형 표지판(㈜에이엘테크) △기능성 창호프레임(㈜한맥창호) △올인원 통합 메시징 시스템(㈜나노아이티) △리브로서가, 폴딩테이블, 볼캐스터가 적용된 의자(㈜베스툴) △조립식 관람석(㈜유니테크시스템) △트리플 센서 기술을 이용한 방재 방범 CCTV 시스템(㈜진명아이앤씨) △식판 각도 조절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식기세척기(㈜자숨) △친환경 재가공 소화기(㈜유원티이씨) △학생용 책상 및 교실용 걸상(㈜야흥금속) △디지털 잠금 장치 가구(㈜영신에프앤에스)다.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은 특허·신제품(NEP)·신기술(NET) 등 중소·벤처기업 기술 개발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 및 품질 평가를 거쳐 3년간 지정된다. 기술 개발·고용 등 요건이 충족되면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공공 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우선구매제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경원 대구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제도를 통해 기업은 공공 조달시장의 진입이 원활해지고, 이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과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조달시장에 진입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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