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동 브랜드타운 핵심 입지 ‘대봉 서한이다음’ 26일 공개
대봉동 브랜드타운 핵심 입지 ‘대봉 서한이다음’ 26일 공개
  • 윤정
  • 승인 2021.11.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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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특별공급부터 청약 시작
도심 속의 힐링주거지로 꼽혀
교통·쇼핑·문화 인프라 풍부
대봉서한이다음-투시도
‘대봉 서한이다음’ 투시도. 서한 제공

㈜서한은 대구시 중구 대봉동 건들바위 옆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대봉 서한이다음’의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12월 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전용 67㎡ 68가구, 전용 84㎡A 221가구, 전용 84㎡B 198가구, 전용 99㎡ 54가구 등 총 541가구이며 중소형·중대형 평면구성으로 가족 수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대봉동은 대봉 더샵리비테르, 대봉 서한포레스트 등이 잇달아 공급되면서 기존 아파트들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타운이 조성된 곳이다.

지난 2019년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 더샵리비테르’는 1단지가 평균 149.9대 1, 2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봉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고 대봉지역에 최근에 공급된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평균 50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로 조기완판 됐다.

이런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낸 데에는 전통적인 도심 주거지로 인식됐던 대봉동이 최근 도심 재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올드한 이미지를 벗게 됐고 그에 따라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건들바위를 옆에 두고 있어 건들바위 산책로를 내 집 공원처럼 누릴 수 있고 도보 가능한 거리에 신천 강변이 위치하고 있어 대봉권에서도 도심 속 힐링주거지로 꼽힌다. 건들바위는 대구시 기념물 제2호로, 2019년 옛 정취가 묻어나는 역사공원으로 새 단장 해 계류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 단지는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역 명덕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중앙대로·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백프라자·현대백화점·탑마트·중구청라국민체육센터 등의 문화 힐링 인프라는 물론 반월당 생활권의 쇼핑·생활·문화·의료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대구초, 경대사대부설 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가 도보 가능한 거리 내에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대봉동 중구통합도서관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충분한 동 간 거리로 일조와 환기에 최적화돼 있으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어린이집·작은도서관·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한 넓은 중앙광장 등 단지 곳곳에 조경이 풍부하고 맘스스테이션과 주민운동시설이 마련돼 단지 안에서 휴식과 운동, 놀이를 누릴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놀이터 2개, 유아놀이터까지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서한 관계자는 “바로 옆 건들바위의 쾌적한 생활과 3호선 건들바위역 및 1·3호선 환승 명덕역, 반월당 생활권까지 두루 누리는 중구 대봉동의 핵심입지”라며 “검증된 자리인 만큼 4분기 분양단지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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