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업로드 “레전드 만나 영광”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과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47)가 만났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토트넘 구단 훈련장에서 델피에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진정한 레전드(true legend)를 만나 영광”이라고 썼다.
선수 시절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91경기를 뛰며 27골을 넣은 델 피에로는 이탈리아 최고의 ‘판타지스타’(Fantasista)로 평가받은 다재다능한 공격수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19년을 뛰며 주장도 맡았던, 구단의 ‘전설’이기도 하다.
특히 유벤투스가 승부 조작 혐의로 세리에B(2부)로 강등된 2006-2007시즌에도 팀을 떠나지 않아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연합뉴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토트넘 구단 훈련장에서 델피에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진정한 레전드(true legend)를 만나 영광”이라고 썼다.
선수 시절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91경기를 뛰며 27골을 넣은 델 피에로는 이탈리아 최고의 ‘판타지스타’(Fantasista)로 평가받은 다재다능한 공격수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19년을 뛰며 주장도 맡았던, 구단의 ‘전설’이기도 하다.
특히 유벤투스가 승부 조작 혐의로 세리에B(2부)로 강등된 2006-2007시즌에도 팀을 떠나지 않아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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