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자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내 곁의 국민연금’ 이용자가 누적 360만 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내 곁에 국민연금’은 국민연금 가입내역, 예상연금액 조회, 연금 청구 등 89종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이다.
공단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에 카카오, KB국민은행, 삼성 PASS, 통신사 PASS, 페이코 등 5종을 추가했다.
누적 이용자 36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공단은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 조사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이며, 설문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지난 2018년 출시된 ‘내 곁에 국민연금’은 국민연금 가입내역, 예상연금액 조회, 연금 청구 등 89종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이다.
공단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에 카카오, KB국민은행, 삼성 PASS, 통신사 PASS, 페이코 등 5종을 추가했다.
누적 이용자 36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공단은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 조사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이며, 설문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