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 토요일
(음11월1일 병술일)
48년생
눈 속에 매화가 홀로 빛이 나는구나.
어려운 가운데 자신의 소신을 펼치고 인내 한자는 반드시 성취함을 누릴 것이다.
60년생
내어줄 때 원 없이 내어주자.
베풀거나 선의를 행할 때 옹졸해지면 해주고도 욕먹거나 흉하다.
바램 없이 할 수 있는 역량을 모두 발휘하여 인사를 들어야 후회 없다.
72년생
밤길을 조심하라.
낙마수나 실물수 보이니 밤늦은 시간까지 음주나 모임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84년생
돌아간다고 실패한 것은 아니다.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과정에 계획한 것과 달리 목표 수정이 불가피하고
생각만큼 일이 진척이 늦어 돌아가는 형국이지만 실패한 것은 아니다.
신념을 가지고 매진한 자는 반드시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49년생
번뇌는 욕심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는다면 번뇌로 괴로워할 이유가 없다.
물질만능 속에 살고 있지만 물질의 충족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
61년생
동남으로 바람이 드니 인간을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실물수나 구설, 시비, 망신수등 인간으로 인한 문제 발생이 우려되니 조심하라.
73년생
반가운 손님의 방문이나 오래된 친구의 소식 등으로 기쁜 시간이겠다.
함께 가는 여행도 즐거울 것이다.
85년생
자중하고 자신의 분수를 지킨다면 대길한 운세이나
욕심부리고 분수에 벗어난 것을 취하려 하면 큰 흉이다.
50년생
밖으로 나가는 일은 좋지 않으니 쉬는 것이 좋겠다.
다툼이나 시비 수도 보이니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도 좋지 않다.
62년생
지갑이 얇아지니 근심이 커져간다.
지출은 많아지고 들어오는 돈은 줄어든다.
아끼고 아껴도 나가야 할 돈은 나가니 옹졸해지진 말자.
74년생
우직함이 성취로 이어질 것이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정진한 자는 성취가 클 것이나 그러하지 못한 자는 스쳐 지나가는 운세일 뿐이다.
86년생
열정을 가지고 임할 때 선신도 도울 것이고 장애물도 능히 극복해갈 것이다.
51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하다.
앞으로 나아가려 해도 쉽지가 않으니 일단 때를 기다리자.
63년생
문서나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서쪽에서 구하면 이룰 것이다.
75년생
욕심이 과하면 원래 있는 것도 잃게 된다.
여자문제로 실패수가 보이니 가정이 있는 경우엔 특히 주의하라.
배밭에선 갓끈을 고쳐 매지 않으니 오해받을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옳다.
87년생
오래된 남사친,여사친이 서로를 돌아보네.
생각지 않았던 남녀 관계에 묘한 기류가 흐를 수 있는 날이다.
좋은 사람이라면 고백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52년생
물질이 세상살이에 중요한 것이지만 물질만 쫓으면 흉하다.
명예가 있은 뒤 물질은 자연스럽게 취득되는 것이니 명예를 지켜라.
64년생
집안에 경사의 소리가 들려오겠구나.
혼인이나 재물의 취득, 또는 병고가 있었던 환자의 병세 호전 등이 기대된다.
76년생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할 때 흉은 길함으로 바뀔 것이다.
상대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처지만을 푸념하면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얻을 수 없다.
타인의 처지를 먼저 생각하고 덕을 쌓으면 돌려받을 것이다.
88년생
바람 부는 언덕에 서있는 형국이라 자꾸만 유혹하고 마음 또한 흔들린다.
연인이 있는 경우는 몸가짐을 제대로 하고 솔로도 길게 가는 인연은 아니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53년생
재물운은 좋으나 방심은 금물이다.
변동이나 이동수가 나오나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고
출장 등으로 먼 곳 갈일 있다면 가더라도 빨리 돌아오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지나친 간섭은 분쟁을 일으키니 오지랖 넓은 간섭은 자제토록 하라.
마음이 다소 들뜨니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이나 말들이 나온다.
마음을 다스려 분쟁을 대비하자.
77년생
고난은 끝나가는데 오히려 슬픔은 커지는구나.
일적인 부분이나 대인관계 등은 개선되겠으나 문서적인 부분은 불길하다.
문서 등을 작성할 일 있으면 철저하게 하고 갑작스러운 이별수 보이니 슬프다.
89년생
청춘은 아름답고 사랑은 청춘이라 더욱 빛이 난다.
헤어진 자리는 새로운 인연으로 채우는 것이 빨리 잊힌다.
만나고 헤어짐은 인연법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니 애태우지 마라.
54년생
용두사미가 될 수 있는 하루이다.
시작은 거창하나 결과는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될 수도 있다.
욕심을 부리면 손실이 발생하니 순리에 따르라.
66년생
주변에서 성원과 용기를 북돋아주니 힘이 난다.
덕을 쌓은 자는 귀인의 도움도 따를 것이나
그렇지 못한 자는 부족함을 느끼는 시간일 것이다.
78년생
새로운 것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루는 것이 좋겠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이다.
점차 개선 중이니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자.
90년생
쉽지 않은 일정들이 이어져 힘이 겹다.
열심히 했음에도 인사도 잘 듣지 못하니 어깨가 처지구나.
내일은 내일 해가 또 뜨니 최선을 다했음에 만족하라.
55년생
낙상, 사고수 들어오니 매사 조심하자.
빙판길이나 눈 길 조심하고 밤길도 조심스럽다.
67년생
감언이설에 흔들리면 소인배로다.
주의에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일이 생겨 마음이 요동치겠구나.
마음을 다스려 훗날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79년생
이동수가 보이니 분주하겠구나.
안에서 있기보단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겠다.
91년생
가까운 사람일수록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빌리는 행위도 그러하며, 빌려줄 땐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하여
받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이 들 때 빌려주라.
사람 잃고 돈도 잃을 수 있다.
56년생
좋은 운일수록 겸손함이 필요하다.
자칫 독선으로 흘러 버리면 오히려 아주 흉하게 되니 경계하고
자신을 낮추고 덕을 쌓을 때 길함은 이어질 것이다.
68년생
푸른 물결 위에 낚싯대를 띄우니 많은 고기를 얻겠구나.
노력하고 애쓴 만큼의 결과가 기대되니 정진하라.
80년생
계약이나 문서작성에 있어 꼼꼼하게 살펴 훗날에 발생할 분쟁을 대비하라.
문서운이 좋지 않으니 다음으로 미루는 것도 괜찮다.
92년생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니 부담스러운 연예일 수 있다.
사내 연애를 하는 경우 들킬 수 있으니 주의하고 자랑할 일이 아니면 비밀을 유지하라.
57년생
바쁜 가운데 실속은 없을 수 있다.
조력자가 돕는다면 성취는 남다를 수 있으니
덕이 있음과 없음에 따라 차이는 극명하리라.
69년생
한쪽 다리로 지탱하고 있는 듯 불안함 속에 버텨내고 있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주위의 도움들이 필요한 상황이니 더불어 이롭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독단이나 독선으로는 해낼 수 있는 것이 없다.
81년생
구름 걷힌 연못에 영롱한 빛이 찬란하구나.
내 자가 있는 이는 사랑이 깊어갈 것이고 솔로 인자는 인연의 등장이 기대된다.
93년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라.
최선을 다한 결과는 달콤하리라.
58년생
환영받지 못하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니 불편하기 그지없다.
덕을 쌓았다면 그 또한 별게 아니겠으나 그러하지 못하면 좌불안석이다.
70년생
달콤한 유혹들이 도처에 깔려있다.
재물손실이 우려되니 사기나 거절하기 힘들 일로 후회가 생기겠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단호한 거절을 하는 것이 서로의 관계에도 좋다.
82년생
여성의 도움이 필요할 때이다.
배우자, 연인, 아니면 여사친이라도 복잡한 문제 해결엔 여성의 조언을 들어 해결하는 것이 순조로울 것이다.
94년생
쉽지 않은 과정에 부딪쳐 힘이 겨울 때 진실된 마음으로 대응하면 상대도 감응하여 도울 것이다.
59년생
소식을 기다리나 늦어지니 답답하다.
계약이나 문서로 해결할 일 등이 다소 늦어지겠다.
71년생
마음이 들뜨고 주변이 시끄럽다.
마음을 다스리고 기도할 때 평화롭다.
83년생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실망하거나 원망할 이유는 없다.
세상사 공짜는 없고 자신이 노력한 결과만큼 주어지는 것인데
자신의 행보를 둘러보고 실망이나 원망을 하라.
95년생
곁눈질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 흉함이 생성된다.
자신의 도리를 다함에 있어 소홀하지 않아야 흉함을 막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