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
홈플러스,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
  • 강나리
  • 승인 2021.12.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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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생크림 케이크부터 초코, 고구마, 티라미수, 치즈 케이크까지 가성비 높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마련했다. ‘Merry Cake tour’라는 콘셉트로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과 여행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전달한다.

예약 판매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 한해 사전 예약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한 케이크는 이달 10~25일에 수령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표 상품은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위에 딸기로 만든 트리가 돋보이는 ‘눈 내린 딸기 생크림’(정상가 2만6천900원)이다. 멤버십 회원이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할 경우 30% 할인된 1만8천8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초코 시트와 부드러운 쿠키 크림이 어우러진 ‘쿠키 앤 크림 퐁당 산타’(정상가 2만5천900원)도 사전 예약 할인가 1만8천130원에 선보인다.

예약 기간을 놓치더라도 본 판매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멤버십 회원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최은솔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개발팀 개발자는 “오랜 기간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힘겨운 상황에 지쳐있는 고객 여러분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케이크로 위로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가성비 높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홈플러스_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판매 (3)
홈플러스가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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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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