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가 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문화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제2차 생각나눔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달서구의 고유한 문화·예술 콘텐츠에 무엇이 있을지, 또 이를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지를 논의한다.
최주환 대구연극협회 이사가 코디네이터로 나선 이번 포럼은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역 콘텐츠의 보편성 획득을 위한 방향 모색(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 관장 발제, 신현욱 오띠모오페라 대표 토론) △지역콘텐츠의 확장성 사례(이응규 EG뮤지컬컴퍼니 대표 발제, 손수민 브리즈뮤지컬컴퍼니 작가 토론), △달서구의 콘텐츠는 무엇인가(권상구 시간과공간연구소 이사 발제, 배병민 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토론)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창작 방향(한아름 작가 발제, 최현준 파워포엠 대표 토론) 순으로 세션별 발표가 이뤄진다. 곧이어 최주환 대구연극협회 이사가 좌장으로 나서 모든 발제자와 토론자와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등록자에 한해 입장가능.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최주환 대구연극협회 이사가 코디네이터로 나선 이번 포럼은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역 콘텐츠의 보편성 획득을 위한 방향 모색(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 관장 발제, 신현욱 오띠모오페라 대표 토론) △지역콘텐츠의 확장성 사례(이응규 EG뮤지컬컴퍼니 대표 발제, 손수민 브리즈뮤지컬컴퍼니 작가 토론), △달서구의 콘텐츠는 무엇인가(권상구 시간과공간연구소 이사 발제, 배병민 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토론)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창작 방향(한아름 작가 발제, 최현준 파워포엠 대표 토론) 순으로 세션별 발표가 이뤄진다. 곧이어 최주환 대구연극협회 이사가 좌장으로 나서 모든 발제자와 토론자와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등록자에 한해 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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