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월)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석화 회장을 대신해 이병희 단장, 권기룡 국장은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창환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놓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흔쾌히 후원해주신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석화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장애인복지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영택기자
채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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