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는 지난 12월 2일 5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박인기 교수님의 진로 특강이 있었다. 먼저 서현동 선생님께서 박인기 교수님을 소개해 주셨다. 박인기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셨다고 한다.
박인기 교수님의 첫 번째 주제는 ‘나는 어떻게 살까? vs 나는 무엇을 하고 살까?’였다. ‘나는 어떻게 살까?’의 의미는 진짜 나의 미래 모습을 말하는 것이고 ‘나는 무엇을 하고 살까?’의 의미는 내 직업을 말하는 것이다.
박인기 교수님께서는 진로를 정할 때 돈이 최종 목표가 되면 안 되고 어떤 사람이 될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또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면 행복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성공주의에 휩쓸리는데 성공한다는 것과 행복하다는 것은 다른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두 번째 주제는 ‘나는 미래를 예측한다’였다. 우리 중 대부분은 진로를 정할 때 밝은 미래만 예측한다. 하지만 박인기 교수님께서는 밝은 미래도 중요하지만 어두운 미래도 예측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의사가 되었는데 의사라는 직업이 자신과 맞지 않거나 그 직업이 갑자기 싫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들을 대비해서 플랜(plan) B를 세워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말씀하셨다.
마지막 주제는 ‘책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였다. 박인기 교수님께서는 독서의 완성은 쓰기와 토론 그리고 남에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책을 읽기만 하면 그 책의 내용을 50% 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지식을 습득하려면 손으로 직접 써보고 직접 남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박인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내 진로를 찾으려고 노력해야겠다.
강나경 어린이기자(대구교대부설초 6학년)
박인기 교수님의 첫 번째 주제는 ‘나는 어떻게 살까? vs 나는 무엇을 하고 살까?’였다. ‘나는 어떻게 살까?’의 의미는 진짜 나의 미래 모습을 말하는 것이고 ‘나는 무엇을 하고 살까?’의 의미는 내 직업을 말하는 것이다.
박인기 교수님께서는 진로를 정할 때 돈이 최종 목표가 되면 안 되고 어떤 사람이 될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또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면 행복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성공주의에 휩쓸리는데 성공한다는 것과 행복하다는 것은 다른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두 번째 주제는 ‘나는 미래를 예측한다’였다. 우리 중 대부분은 진로를 정할 때 밝은 미래만 예측한다. 하지만 박인기 교수님께서는 밝은 미래도 중요하지만 어두운 미래도 예측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의사가 되었는데 의사라는 직업이 자신과 맞지 않거나 그 직업이 갑자기 싫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들을 대비해서 플랜(plan) B를 세워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말씀하셨다.
마지막 주제는 ‘책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였다. 박인기 교수님께서는 독서의 완성은 쓰기와 토론 그리고 남에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책을 읽기만 하면 그 책의 내용을 50% 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지식을 습득하려면 손으로 직접 써보고 직접 남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박인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내 진로를 찾으려고 노력해야겠다.
강나경 어린이기자(대구교대부설초 6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