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일요일
(음12월30일 을묘일)
48년생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자제함이 좋겠구나.
뒤에서 지켜보고 묵묵히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니
나서서 불편하게 하진 말자.
60년생
지난간 일들에 연연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법이다.
집착과 연민으로 스스로를 옭아 매고 있다면 하루 빨리 벗어남이 좋겠구나.
72년생
도움의 손길을 얻고자 하기 보단 스스로 해결함이 맞으리라.
복잡하고 쉽지않은 해법이지만 타인의 손길이 그리 도움되지는 않으리라.
84년생
나름대로 한다고 최선을 다하지만 인정받지 못함이 서운해지는 날이구나.
관점의 차이로 극복하지 못한 것이거나 부족함이 많아 그러한 것이니
원망의 마음은 접어두고 더욱 더 성실하게 정진토록 하자.
49년생
자신의 의중은 분명히 밝히는 것이 좋겠구나.
어정쩡한 모습으로 피아의 구분이 되지 않게 하는 모습은 서로를 힘겹게 하는구나.
61년생
자신의 공을 스스로 치사하려 하지 말라.
잘한 일이 있다하여 스스로 칭송하여 떠들고자 하면 빛남이 도리어 흉하게 하는 역할이 되리라.
늘 겸손함으로 몸을 낮출 때 오히려 빛날 것이니 명심하자.
73년생
보여주기식 허세는 그만하는 것이 좋으리라.
허세로 자신을 두각시켜 간다면 결국엔 허망할 것이니 더딘 결과를 얻더라도
진심으로 대하고 우직함이 신뢰를 얻으리라.
85년생
여행을 계획중이면 떠나도 나쁘지 않구나.
동북방이나 동남방이 좋은 방위이니 참고토록 하자.
50년생
경영하고자 하는 일에 타인의 도움이 큰 역할을 하겠구나.
덕을 쌓아둔 이는 귀인들의 도움으로 만사가 평안하리니 기쁨이로다.
62년생
하고있는 일에 집중하도록 하자.
제보다 젯잿밥에 신경쓰는 모습은 매우 흉하니 스스로 체신을 깎아먹으리라.
74년생
서광이 비춰지니 노력의 대가를 얻을 수 있으리라.
땀흘려 노력한 이는 그에 따른 보상이 기대되는 날이구나.
86년생
목마른 이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원한다면 행하여 얻고자 하라.
소극적인 대처로는 결과를 얻을 수 없으니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리라.
51년생
당장의 결과로 이어지지 않음에 실망할 필요는 없으리라.
노력이 쌓이고 쌓여 결과로 이어지니, 당장의 결과를 얻은들
연속되지 못하면 그저 허망할 따름이니 급한 마음은 내려두고자 하라.
63년생
공연한 시비수나 시기하는 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람과의 마찰을 조심하자.
피하는 것이 상책이니 다투어 결과를 얻고자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리라.
75년생
차분히 주변정리에 힘쓰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중요한 결정은 심사숙고한뒤 내리는 것이 좋으니 서두르지 말자.
87년생
망신수가 있으니 이성관계에는 명확한 모습이 좋겠구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흉할 수 있으니 탐심이나 헛된 망상은 버리자.
자신이 좋아 한다고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니니 다른 이를 불편하게 하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 살펴보도록 하자.
52년생
휴식이 필요한 날이니 밖으로의 외출은 자제함이 좋겠구나.
시끄럽고 번잡함 속에 쌓인 피로감이 한꺼번에 밀려드는구나.
64년생
설상가상이라 산넘어 산이로다.
하나를 해결하니 다른 것이 돌출되어 힘겨운 시기이리라.
매사에 자중하며 서두르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76년생
바쁜 가운데 어수선함으로 정리되지 않는 시간들이로다.
산만하여 집중하지 못하니 사고나 실수 등을 주의해야 하리라.
88년생
만사가 길하니 막힘없는 가운데 이별수가 들어서는구나.
가까운 사이의 이별이나 직장동료 또는 선후배간에도 이별이 기운이 감도는구나.
부서의 변동이나 가깝게는 출장 등으로 가까운 이와 떨어질 일이 발생하리라.
53년생
언행에 독이 들어 있어 다른 이를 해할 수 있으니 신중하자.
감정을 조절못해 독설을 하거나 비하하는 말을 쉽게 할 수 있구나.
덕이 부족한 탓이며 수양이 부족함이로다.
65년생
자기 주장만 강하게 내세우면 주위사람을 힘겹게 하리라.
식자우환이라 아는 것이 탈이되는 격이니
다른 이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가면 좋으리라.
77년생
활은 있어도 시위는 없으니 소용없는 것이로다.
만사가 허망하니 준비되어 있어도 행하기 쉽지않고 판은 짜여지나
준비되지 않아 행하지 못하리라.
만사가 2%부족함이 아쉬운 날이구나.
89년생
결과에 연연하니 전전긍긍하게 되는구나.
위풍당당함으로 임할 때 결과를 떠나 마음의 평정을 찾으리라.
54년생
원하는 바를 이루기에 다소 이른감이 없지 않구나.
조급해지는 마음을 다스려가며 때를 기다려감이 좋겠구나.
66년생
소통하고자 하라.
독단으로 행함은 성취는 가능하나 얻은들 잃는 것이 맞으리라.
세상사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니 어찌 홀로 성취를 논하는가.
78년생
부부 싸움은 이별수를 불러오니 다투지 않도록 하자
감정싸움으로 치달음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으니
자제함이 맞으리라.
90년생
새로운 인연을 만날 운이구나.
이별이 힘들다고 모든 인연이 과거와 같다는 생각은 버려라.
변수는 늘 존재하는 것이니 단정지어 결론내고자 하진 말라.
55년생
적극적인 대처로 순발력을 발휘해야 하겠구나.
미적거림은 결과를 얻을 수 없으니 한 발 빠른 대처와 순발력을 요하는구나.
67년생
대화로 풀고자 하라.
주변과 반목하니 빠른 화해가 필요하구나.
대화가 부족하여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탓이리라.
79년생
뜻을 이루기 쉽지 않으니 욕심은 내려두고 때를 기다려 보자.
과함은 흉을 불러오니 억지로 얻고자 나서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91년생
내가 좋아한다고 상대도 자신을 좋아해줄 수는 없다.
사랑은 공유이며 마음에서 통할 때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욕심내지 말아야 할 것에 욕심내어 서로가 불편해지는 일은 만들지 마라.
56년생
자녀의 일로 기쁜 일이 있거나 반가운 소식으로 기분좋을 날이구나.
행한의 기운이 좋으니 만사가 평안할 날이로다.
68년생
순풍에 돛단 듯 만사 형통이로다.
베풀어 덕을 쌓은 이만이 누릴수 있는 기쁨이니,
평소의 자세가 미래의 운세도 좌우하는 것이로다.
80년생
실패와 성공은 종이 한 장차이이며 실패와 성공은 서로 다른 개체가 아닌
한몸이니 손바닥과 손등의 상황이나 다름없음이다.
그러므로 만사는 생각하기 나름이며 결과보다 과정 과정들이 중요한 것이다.
92년생
너무 앞서가지 않도록 하라.
예단하여 섣부른 판단은 후회를 남기게 되니 신중하도록 하자.
엎지러진 물이니 뱉은 말은 다시 담을 수 없는 것이다.
57년생
과함이 흉이 되는 날이니 과함을 자제하거나 과한 친절이나 과한 관심 등
본인은 불편하지 않는 일이지만 타인은 힘겨울 수 있으니 과함을 경계하라.
69년생
추진하고자 하는 일에 막힘이 없으니 만사가 순탄하구나.
방심은 금물이니 늘 긴장하고 베풀어 덕을 쌓아간다면 길함은 이어지리라.
81년생
허세가 지나치니 비난을 스스로 자초하는구나.
허장성세라 허세로 자신을 포장함은 속빈강정과 다름없으니 하지 않도록 하자.
현혹됨에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이가 많으니 잠시는 통할 수 있으리라.
93년생
다소 정체되고 지체됨에 마음이 급할 수 있으나 서두름은 경계하자.
마음만 앞서고 결과는 다소 더딜 수 있으니 느긋함으로 승부함이 능사로다.
58년생
점차 나아지는 운세이니 근심이 사라지고 웃음꽃 가득하리라.
재록이 풍부해지니 답답한 흐름에 개선의 기운이 강해지는구나
70년생
과욕은 금물이구나.
의욕이 너무 앞서 지나침을 보이니 구설을 불러올 수 있구나.
과하지 않게 다스려가면 좋을 날이구나.
82년생
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퇴보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리라.
남을 원망하기 앞서 자신의 과오를 돌아 보고자 하고 개선함이 올바른 자세이다.
원망하고 푸념함은 마음은 편할지 모르나 스스로의 잘못은 감춰지리라.
94년생
언행이 문제될 수 있는 날이니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구나.
본의아니게 상처주거나 실수하게 되니 대략난감이로다.
59년생
매우 무거운 짐을 짊어진 형국이니 만사가 힘겹고 피곤하구나.
난국을 헤쳐나갈 지혜를 짜내야 하니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리라.
과로는 매우 흉하니 집중은 하되 조절해 가는 것도 필요하다.
71년생
마음만 조아릴 뿐 기대와 다른 상황들로 힘겹구나,
기분좋은 시기에 마음이 무거우니 힘겹지만 가족이 함께 힘을 합치고 힘을 모아가면 극복의 해법도 찾으리라.
83년생
뜻은 높으나 알아주는 이가 없으니 서운하구나.
말만 앞세워 그러한 것이니 행동하여 결과를 보여주고자 함이 현명하리라.
95년생
도화의 바람이 불어오니 공연히 설레는 마음이로다.
본인은 정작 가만 있어도 주변이 흔들어 되니 빌미를 제공하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로다.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심지는 극복하겠으나 스스로 흔들림이 문제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