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수)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석한수 회장, 최원식 부회장은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창환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석한수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과 함께 장애인 복지 발전에 더욱 더 노력하는 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