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안주형과 투수 양창섭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안주형은 오는 8일 오후 1시 대구 동구 웨딩칼라디움 3층 콘서트홀에서 신부 김승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경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주형은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투수 양창섭은 오는 9일 오후 12시 30분 대구 퀸벨호텔웨딩 3층 프라임홀에서 신부 박정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수성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양창섭은 “나보다 나 자신을 더 생각해 주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가정과 야구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안주형은 오는 8일 오후 1시 대구 동구 웨딩칼라디움 3층 콘서트홀에서 신부 김승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경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주형은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투수 양창섭은 오는 9일 오후 12시 30분 대구 퀸벨호텔웨딩 3층 프라임홀에서 신부 박정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수성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양창섭은 “나보다 나 자신을 더 생각해 주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가정과 야구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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