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버스승강장 31곳 탄소발열의자 설치
구미 버스승강장 31곳 탄소발열의자 설치
  • 최규열
  • 승인 2022.01.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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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밤 11시까지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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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버스승강장 31곳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했다.

구미시는 구미역,구미종합버스터미널,금오산사거리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31곳을 대상으로 총 33대의 탄소발열의자를 설치 완료했다.

탄소발열의자는 열전도성이 뛰어난 탄소섬유를 사용해 발열하는 제품으로 실외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가면 전원이 투입되고 의자에 있는 작동버튼을 누르면 설정온도(30~35도)까지 발열이 된다.

발열은 10분간만 지속되며 추가적으로 난방이 필요할 때는 작동버튼을 다시 눌러주면 된다.

이는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정됐고 동절기 기간(12월~2월)중 버스가 운행되는 오전6시부터 밤11시까지는 언제든지 난방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상반기중 한파 저감시설 설치 지원 사업으로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시청 후문 버스승강장 등 10개소에 추가적으로 탄소발열의자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박노돈 구미시 신성장산업과장은 “한파가 예보돼 있는 만큼 추위에 노출된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버스승강장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지역 사회 전반에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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