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은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견인하는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기초의과학, 자연과학, 공학 분야 등 융복합 연구를 하는 임상 의사에게 연구 및 학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영남대 의대는 사업 시행 초기인 2019년에도 참여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남대 의대는 올해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국고 약 13억 원을 지원받아 고려대, 중앙대, 한양대, KIST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공의 연구 지원 및 의사과학자 양성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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