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상주·문경 임이자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 상주시 본부 출범 및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함께 바꿉시다! 경북의힘으로 정권교체’를 기치로 2022년 대선 필승의지를 다지는 등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들어갔다.
필승결의대회에는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이자 상주·문경 총괄선대위원장과 김정재 경북총괄위원장, 강영석 상주시장, 성윤환, 김종태 전 국회의원을 포함한 상주시 선대위 상임고문단, 부위원장단, 자문위원단,특보단, 청년보좌역, 직능총괄본부의 임원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해 진행됐다.
상주시 선대위 추진경과보고에서 “11월 당내 후보 확정 후 임이자 위원장 주제로 총 22차 선거대책회의를 진행해왔고, 역대선거에 대한 통계분석과 주민 여론수렴을 통해 세분화된 전략과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히며 “리,통단위까지 세분화된 조직본부와 45개의 폭넓은 직능본부를 구성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이자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정권교체의 길에 여기 계신 당원동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려운 시기 국민의힘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대선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 의원은 16일 오후2시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예천본부,오후 4시 안동 선대위 출범 및 필승결의대회를 참석해 대선필승의 의지를 다진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