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지원센터, 31일까지 행사
우체국 쇼핑몰, 최대 30% 저렴
사기충전, 무료 택배 서비스 제공
우체국 쇼핑몰, 최대 30% 저렴
사기충전, 무료 택배 서비스 제공
대구시는 사회적경제 제품으로 훈훈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유통지원센터를 비롯한 3개 로컬푸드 판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해 11월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기업명품관’ 1층에 문을 열어 인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건강한 지역먹거리와 선물용품,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구의 ‘농부장터’(전화 053-321-2909), 동구의 ‘농부마실사회적협동조합’(전화 053-965-5249) 등 지역의 대표적인 로컬푸드 매장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시장에서도 사회적경제 설맞이 특판전이 열린다. 먼저 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한 23개 기업이 2년간 소비자의 검증을 받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을 판매가의 10~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사회적경제 종합유통채널인 무한상사몰도 오는 28일까지 반찬,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6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10~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온라인몰인 ‘사기충전’에서도 역시 할인과 무료 택배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지난 해 11월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기업명품관’ 1층에 문을 열어 인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건강한 지역먹거리와 선물용품,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구의 ‘농부장터’(전화 053-321-2909), 동구의 ‘농부마실사회적협동조합’(전화 053-965-5249) 등 지역의 대표적인 로컬푸드 매장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시장에서도 사회적경제 설맞이 특판전이 열린다. 먼저 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한 23개 기업이 2년간 소비자의 검증을 받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을 판매가의 10~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사회적경제 종합유통채널인 무한상사몰도 오는 28일까지 반찬,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6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10~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온라인몰인 ‘사기충전’에서도 역시 할인과 무료 택배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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