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등산 중 조난당한 중학생 3명을 안전구조했다.
소방서는 지난 18일 오후 이들이 집 뒷산에서 등산 중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아 소방대원 10명과 집 뒷산 및 GPS 위치를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다.
경주119구조구급센터 소방대원들은 등반 시작한 위치에서 500m 가량 떨어진 산 능선에서 조난자 3명을 발견했다.
외상 및 크게 다친 곳이 없었으며 3명을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냈다.
한창완 서장은 “중학생들이 별다른 피해 없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수색에 힘써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소방서는 지난 18일 오후 이들이 집 뒷산에서 등산 중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아 소방대원 10명과 집 뒷산 및 GPS 위치를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다.
경주119구조구급센터 소방대원들은 등반 시작한 위치에서 500m 가량 떨어진 산 능선에서 조난자 3명을 발견했다.
외상 및 크게 다친 곳이 없었으며 3명을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냈다.
한창완 서장은 “중학생들이 별다른 피해 없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수색에 힘써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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