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토요일
(음12월27일 임오일)
48년생
늙은이의 고리타분함에서 벗어나 젊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지내보자.
나이가 계급장이 아닌데 나이로 누르려고 하니 소통이 안 되는 것이구나.
60년생
신수가 평안한 시기이니 만사가 형통이로다.
욕심부리지만 않는다면 만사가 평안하니 순조로운 일상이리라.
72년생
자신의 결점이 부각되는 날이니 고쳐야 할 나쁜 습관은 바꾸도록 하자.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 말하지 말고 일단 행하라.
오랜 시간 굳혀진 습관을 어찌 하루아침에 바꾸리오.
긴 시간을 두고 반복 속에 바꿔 가면 되리라.
84년생
넘치는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연결되니 걱정이로다.
비난의 화살을 어찌 감당하려 하는지 스스로 문제점은 파악하고 있는지가 걱정이로다.
자만심은 실패를 부르니 겸손함을 유지토록 하자.
49년생
소탐대실의 운세이니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을 수 있구나.
공익을 앞세우고 작은 이익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리라.
61년생
성실함이 아랫사람의 귀감이 되니 빛나는 날이로다.
노력한 대가를 얻을 수 있으니 성실함이 빛나는 날이리라.
73년생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을지어니 힘겹고 암울한 가운데 길은 있으리라.
좌절감에 너무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으니 기도하며 극복하고자 의지를 다져가면 좋으리라.
85년생
지나친 간섭으로 주위 사람을 피곤하게 할 수 있으니 적당히 하자.
상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한일이 과함으로 오히려 비난받을 수 있구나.
50년생
서류작업이나 문서 작성 등을 해야 한다면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구나.
다른 이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좋지 않으니 스스로 챙길 것은 챙겨가자.
62년생
사소함도 놓치지 않는 충실함이 빛나는 날이리라.
얼렁뚱땅 대충 일을 마무리하려는 이는 좋지 않으니 꼼꼼한 일처리를 하도록 하자.
대충 한 일로 다시 수고로움을 보태야 할 수도 있구나.
74년생
가정에 험담이 생겨나고 곳간에 쥐가 들은 형국이니 가정사가 시끄럽구나.
재물의 손재나 실물수 우려되고 부부간의 반목이 걱정되므로 다툼은 피하고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자.
86년생
과감한 선택이나 모험은 썩 좋은 결정은 아닌 것 같구나.
만사는 시기와 때가 있는데 지금은 현상 유지에 신경 쓸 때이다.
51년생
불안함 속에 성취함은 따를 것이니 시간의 문제로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니 긍정의 힘은 힘겨움도 극복하게 하리라.
귀인이 돕거나 상황이 유리하게 흘러가리라.
63년생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내세우니 마찰이 빚어지는구나.
당장 관철시키고자 하니 마찰은 피할 수 없는 것이므로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시키는 지혜가 필요하구나.
75년생
늘 허전하니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로다.
사람으로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니 기도나 명상으로 자아를 찾는 것에 시간을 보내보면 좋겠구나.
87년생
힘들수록 가족의 화합이 최우선이니 힘겨움은 가족의 사랑으로 극복해가자.
백지장도 맞들면 도움 되니 작은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는 시기로다.
52년생
대인관계에 갈등이 많을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집안 식구들과 갈등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갈등은 빠르게 풀도록 하자.
64년생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공치사를 바란다면 행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아지니 행하지 않으면 보다 못하리다.
76년생
감춰둔 재능이 빛을 발하는구나.
감춰둔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날이니 밖으로 표현함도 나쁘지 않구나.
88년생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이 있어도 지금은 참는 것이 좋겠구나.
시비 구설의 가능성 있으니 공연히 나서거나 다툼은 자제하라.
53년생
때로는 고집을 스스로 버리고 스며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으리라.
자신만이 맞다는 생각이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고 있음이니 함께 화합함이 필요한 시점이로다.
65년생
하늘을 원망하게 되니 참으로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이 한스럽구나.
상황이 상황인 만큼 예측할 수 없으니 나서기보단 상황을 지켜봐야 할 시기로다.
77년생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도 있으니 안 되는것에 집착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내 뜻과 다르고 내가 좋다고 상대도 좋은 것이 아니니 사람의 마음을 진정 얻고자 한다면 집착에서 우선 벗어남이 최선이구나.
89년생
생각지 못한 금전의 취득이나 금전운이 상승하는 시기로다.
지출 또한 과해질 수 있으니 검소한 생활이 필요한 시점이구나.
54년생
장애가 많고 막힘이 많을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생각지 못한 일로 당혹스럽거나 사고수 등이 있으니 매사 신중하고 조심하자.
66년생
하고 있는 일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금전 흐름에 다소 힘겨움이 발생하겠구나.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거나 맹신함으로 실수할 수 있는 날이구나.
78년생
평평한 운세이니 한가로움이 느껴지는 날이구나.
내면을 다지며 과하지 않게 행하면 만사가 평탄하리라.
90년생
진심 어린 따뜻한 말 한마디는 천금의 도움보다 큰 것이리라.
주위에 힘겨워 하는 동료나 친구가 있다면 진심을 담아 위로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머리를 맞대어 보자.
55년생
고집이 화를 자초하니 지나친 고집은 아집으로 비치니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구나.
한발 양보하고 다른 이의 의견에 경청하도록 하자.
67년생
오전은 다소 답답하겠으나 오후 들어 조금씩 개선되어 가리라.
힘겨움으로 답답할 수 있는데 혼자의 문제가 아니니 티 내지 말고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짜내어 보자.
79년생
집중되지 못하니 판단의 실수나 착각이 우려되는구나.
생각이 많아 그러하니 잡다함은 버리고 한 가지에 집중함이 좋겠구나.
91년생
유흥이나 과도한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겠구나.
동료들과의 단합을 위한 모임일지라도 과한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겠다.
56년생
병고에 걸리면 상당히 좋지 않을 시기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병마의 흉살이 문 앞을 기웃거리는 형상이니 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자.
68년생
순풍에 돛 단 듯 무난하고 여유로운 일상이로다.
무리하지 않는다면 평안하니 있는 그대로를 즐겨가면 되리라.
80년생
욕심은 일을 그르치게 하니 순조로운 가운데 조금 무리한 욕심이 날수 있으나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리라.
눈앞에 잡히는 일 일지라도 막상 다가서면 신기루처럼 멀기만 하리라.
92년생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흔들려 연인 사이에 난기류를 만들지는 말자.
정확하게 진상을 파악한 뒤 논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이니 카더라 통신에 현혹되어 흥분하는 모양새는 매우 흉하구나.
57년생
밖으로 활동할 일이 많으니 매사가 조심스럽고 불안하구나.
꼭 필요한 일들이 아니면 바깥활동은 자제함이 좋을 시기로다.
69년생
간자가 숨겨진 상태이로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는 형국이니 스스럼없이 남의 말을 한 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구나.
간자가 있음을 인식하지 못한 탓이니 살펴보자.
81년생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하니 서로 속만 상하는구나.
대화로 풀어가면 될 일이니 공연히 시끄럽게 하는 것은 좋지 않구나.
93년생
꺼낸 말을 지키고자 노력해 보자.
약속은 지키고자 하는 것이지 그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은 아니다.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정직하지 못하니 멀리하도록 하자.
58년생
현혹됨으로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라.
다른 이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결정함이 좋을 날이구나.
70년생
실수나 판단의 오류가 걱정이니 매사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구나.
예단함으로 실수할 수 있으니 넘치는 자신감이 방해될 수 있구나.
82년생
마음의 문이 닫혀있다면 그 문을 활짝 열어 사람들과 호흡하고자 하라.
독단과 혼자만의 세계에 몰입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함께 공유하고 화합하고자 나서야 하리라.
94년생
필요한 일정은 제외한 바깥활동은 자제하고 일찍 귀가함이 좋겠구나.
흉살이 가득하니 공연히 허세 부리다 낭패를 볼수도 있구나.
59년생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화를 다스려 가면 좋겠구나.
감정의 기복이 다소 있어 실수할 수 있는 날이니 매사에 조심토록 하자.
71년생
기세 좋게 출발해 보나 결과는 그리 만족하지 못하구나.
허장성세이니 소리만 요란할 뿐 결과는 부족한 것이다.
앞세워 축배를 들었다면 부끄러움은 자신의 몫이리라.
83년생
금전 흐름은 좋아지겠으나 방심은 금물이다.
미래에 대비한 비자금이나 잉여자금은 마련해 두는 것이 현명하리라.
95년생
카더라 통신이나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자.
스스로가 소문의 진원지가 될 수도 있으니 확인되지 않은 말들은 옮기지 말자.
유언비어는 걸러낼 줄 알아야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