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낮춘다
홈플러스,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낮춘다
  • 강나리
  • 승인 2022.01.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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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물가 안정’ 행사
농협안심한우 3종 최대 40%↓
제수용 사과·배·깐밤 20% 저렴
해수부 손 잡고 해산물 할인도
홈플러스는 내달 2일까지 ‘2022 설날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열고 축산, 과일, 수산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연중 진행하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비자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설 연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육류를 할인 판매한다. 소고기는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3종을 최대 40% 할인가에,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을 1천960원에,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를 3천160원에 판매한다. 돼지고기는 일품포크 돼지갈비(100g)를 1천499원에, 수입 삼겹살·목심(100g)은 각 1천390원에 내놓는다.

설 차례상 준비를 위한 품질 좋은 과일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1㎏)를 1만3천990원, 하우스 밀감(1.8㎏)을 1만1천990원, 고당도 샤인머스캣(2~3송이)을 2만9천990원에 판매한다.

제수용 사과, 배, 깐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제수용 사과·왕사과(3입)는 각 7천990원과 1만1천990원에, 제수용 배·The큰배(3입)는 각 1만4천390원과 1만7천990원에, 깐밤(200g)은 6천3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해양수산부와 함께 각종 해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간소한 명절 상차림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자체브랜드인 ‘시그니처’의 각종 냉동 전류·튀김류 10여 종을 2개 구매 시 20% 할인해 주는 한편 동원 냉장·냉동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집콕’ 명절을 보내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1+1 판매 행사도 준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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