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명절 직후 ‘가심비’ 상품을 앞세운 기분 좋은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시그니처 위크’ 기간 유럽 직수입 신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맛맛맛 페스티벌’과 생필품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물가안정 365’도 진행한다.

먼저 ‘시그니처 위크’에선 유럽 직수입 비스킷과 냉동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첫 선을 보인다. 프랑스 제조사가 만든 버터 비스킷 2종 ‘시그니처 버터 팔레트’와 ‘시그니처 버터 갈레트’를 선보인다. 두 상품 모두 1천990원에 판매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시그니처 프렌치 마들렌’도 4천790원 기획가에 준비했다.

유럽의 전문 제조사가 만든 냉동피자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짜렐라치즈피자’, ‘포치즈피자’, ‘양송이버섯피자’ 3종을 시그니처 상품으로 준비했다. 3종 모두 4천990원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 3천490원에 판매한다.

명절 음식에 물린 입맛을 살려줄 ‘맛맛맛 페스티벌’도 이어간다. 인기 간편식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 등을 할인가에 대거 선보인다.

‘시그니처 냉동밥’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판매하는 한편 ‘우주인 피자 3종’과 ‘한촌 도가니탕·우족탕’은 행사카드 결제 시 각 9천900원, 7천490원에, ‘진짜스팸부대찌개’와 ‘쟌슨빌부대찌개’는 8천490원에 내놓는다.

이 외에도 ‘물가안정 365’ 행사를 통해 ‘시그니처 무라벨 생수’ 2L 6개를 2천원에 판매하고, 화장지, 두부, 콩나물, 우유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이번 시그니처 위크 기간 신한·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