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7일 경기 연기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7일 열릴 예정이던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가 연기됐다.
KBL은 7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KGC인삼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2021-2022시즌 정규리그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KBL 관계자는 “인삼공사 코치진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이 선수단 전원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도록 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 선수단과 코치진은 안양 구단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별도의 PCR 검사나 자가격리 없이 대구로 복귀했다. 오는 12일 예정된 서울 SK와의 홈 경기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KBL은 7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KGC인삼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2021-2022시즌 정규리그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KBL 관계자는 “인삼공사 코치진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이 선수단 전원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도록 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 선수단과 코치진은 안양 구단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별도의 PCR 검사나 자가격리 없이 대구로 복귀했다. 오는 12일 예정된 서울 SK와의 홈 경기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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