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이 17일 치르기로 예정됐던 안양 KGC인삼공사전이 연기됐다.
KBL은 15일 “인삼공사의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경기를 연기했다. 15일 kt, 17일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 일정은 추후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인삼공사 선수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 구성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결정. 가스공사의 안양전은 당초 지난 7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시 코칭 스태프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17일로 연기된 바 있다.
재차 연기된 안양전이 열릴 시점은 미정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연기된 경기가 언제 열릴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주 중 KBL이 회의를 거쳐 구단으로 알려준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KBL은 15일 “인삼공사의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경기를 연기했다. 15일 kt, 17일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 일정은 추후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인삼공사 선수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 구성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결정. 가스공사의 안양전은 당초 지난 7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시 코칭 스태프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17일로 연기된 바 있다.
재차 연기된 안양전이 열릴 시점은 미정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연기된 경기가 언제 열릴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주 중 KBL이 회의를 거쳐 구단으로 알려준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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