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연기된 경기를 30일과 다음달 1일에 각각 치른다.
KBL은 7일 “지난 3일 열릴 예정이던 한국가스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를 다음달 1일, 지난 5일로 예정됐던 한국가스공사와 수원 kt전을 오는 30일에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경기 모두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다. 가스공사는 두 경기 모두 원정에서 치른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KBL은 7일 “지난 3일 열릴 예정이던 한국가스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를 다음달 1일, 지난 5일로 예정됐던 한국가스공사와 수원 kt전을 오는 30일에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경기 모두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다. 가스공사는 두 경기 모두 원정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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