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백 군의원 “군위의 미래, 공직자에 달려” 마지막 당부
이연백 군의원 “군위의 미래, 공직자에 달려” 마지막 당부
  • 김병태
  • 승인 2022.03.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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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군위/군위군의회, 이연백의원
6.1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군위군의회 이연백 의원(사진)이 28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마지막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이 의원은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정치의 수호천사가 되어 평화로운 군위를 만들어 주길 간절히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 의원은 “지난 6·7·8대 의회의 조례·규칙 제·개정 현황을 보면 의원 발의안건 62건, 집행부 발의안건 393건으로 집행부 발의안건이 8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조례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에 의해서 입안되고 행정이 이루어짐을 생각한다면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앞으로 상전벽해와 같이 이루어질 군위군의 변화에 공직자 개개인의 역할과 함께 조직으로써의 역할 또한 더욱더 중요한 시기라 생각된다”면서 “공무원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향후 10년 공무원 개인의 미래, 조직의 미래, 군위군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깊이 인식하시고 스스로 더 큰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군위=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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