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월요일
(음3월4일 정해일)
48년생
믿음이 부족하니 상대를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부족한 믿음으로 아끼던 사람을 잃을 수도 있는 날이구나.
60년생
다소의 어려움과 막힘은 있지만 풀려갈 것이니 그리 힘겹지는 않을 것이다.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니 심지 굳게 임하라.
72년생
얻음은 있으되 전부가 아니니 아쉽구나.
희망을 본 것이니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꾸준히 정진해가자.
84년생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구나.
매사 준비성이 필요한데 뒤늦은 대처로 허탈할 수 있는 날이구나.
49년생
번거롭고 변동이나 이동이 많은 날이니 분주한 일상이겠다.
실속은 다소 떨어지지만 행함으로 인해 기대감도 높아지니 정진하면 성취가 기대되는 시기이다.
61년생
게으름이 크나큰 걸림돌로 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하라.
오늘 일은 오늘에 처리하고 미루지 말자.
게으름으로 인해 부부가 다투거나 큰 흉으로 다가오는 날이겠다.
73년생
작심삼일이 반복될까 걱정이구나.
마음만 앞서고 행동이 따라주지 못하므로 성취도 부족해지고 결심도 오래가지 못하는것이니, 굳은 심지로 마음을 다져 작은 것이라도 이뤄가는 시간을 만들자.
85년생
밖으로의 출행은 성과를 기대하기 쉽지 않구나.
분주함 속에 요란할 뿐 결과는 속단하기 어렵구나.
50년생
새로운 가족이 늘어나거나 집안에 즐거움이 생길운이다.
자녀로 인한 즐거움이니 기쁨이 배가 되는구나.
62년생
꽃에 향기가 나지 않으니 화려한 듯 화려하지 않구나.
요란하나 실속 없는 날이겠다.
그저 내실을 다져감이 좋을 날일 것이다.
74년생
강함은 오히려 부러지기 쉬운 법이다.
기운이 강하니 거침없지만 과하면 오히려 흉해진다.
경쟁자나 적을 만들게 되니 행함에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는 것이다.
86년생
분수를 지켜감은 늘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일이다.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 하면
마음에 힘만 들 뿐 잡아본들 그저 허망한 일장춘몽일 뿐이다.
51년생
봄바람처럼 변덕이 죽 끓듯 하니 주변 사람들이 힘겹구나.
따뜻했다 싸늘했다 종잡을 수 없는 마음에서 벗어나는 길은 기도로서 인간의 도리를 먼저 생각하면 바뀌어 갈 것이다.
63년생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니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물질의 풍요는 필요악이니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사람을 잃으면 더 큰 것을 잃는 것이니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여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다.
75년생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기도 한다.
비리나 탐욕이 유혹을 하니 덮어두기가 쉽지 않은 날이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은 앞으로 삶에 큰 오욕을 남겨 힘겹게 하니 참도록 하라.
87년생
긍정적인 사고로 현상에 임하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현재의 상황만을 보고 평가함은 다소 미루어두자.
52년생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니 새로운 일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날이구나.
무리한 추진은 화를 불러오니 신중하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구나.
64년생
양보하는 법을 배워야 좋을 날이구나.
인간관계에서 양보는 늘 아름다운 모습인데, 욕심이 앞서니 양보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려놓을 줄 아는 날이 되자.
76년생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움과의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생각지 못한 사람과 만나거나 해보지 못한 일을 경험할 수도 있는 날이다.
88년생
사랑하는 마음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것은 없으니
자신부터 사랑하며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여보자.
53년생
소인은 흉하고 대인은 길할 것이다.
평소 덕을 베풀고 기도로서 바른길을 이끈 이는 길함이 클 것이나 그렇지 못한 이는 다소 흉하고 답답할 것이다.
65년생
공과 사의 구분은 명확하게 함이 필요하다.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구분을 잘하지 못해 곤란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77년생
배우자로 인한 근심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기도하여 막아보자.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흉일 수 있으니 서로에게 관심 가져보는 시간을 만들어가자.
89년생
인기가 상승하는 시기이니 사람들과의 유대 또한 즐겁다.
술과 음식이 가는 곳마다 있으니 풍요로움이 느껴진다.
과하면 흉해지니 적당함을 유지함이 좋을 날이다.
54년생
재물운이 상승하니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으나 구설과 시비 또한 따라든다.
욕심으로 임하면 흉은 더 클 것이니 베풂으로 취함으로 얻는 흉을 감하라.
66년생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것이다.
평소 편하고 늘 따르던 사람이라 편하게 대하다 아차 싶은 날이겠다.
78년생
타인에게 카드를 빌려주거나 의료보험 등의 편의를 베푸는 등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는 일은 베풀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훗날 돌아올 흉이 걱정이구나.
90년생
경쟁이 심해지는 날이니 힘겹다.
시기하는 이도 발생하고 생각지 못한 경쟁자의 등장에 쉽진 않은 일상이구나.
55년생
화평한 기운이 감도니 가정에 웃음꽃이 피겠구나.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거나 식구로 인해 기쁠 날이다.
67년생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을 탐하여 흉함이 찾아들 수 있구나.
과하면 반드시 흉함으로 이어지고 맞지 않는 옷은 입은들 불편할 뿐이다.
79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진심이 담긴 칭찬을 두루두루 하도록 하라.
상대도 힘이 나고 자신도 얻음이 클 것이다.
91년생
친구에게 속마음을 들켜 힘겨울 날이구나.
선의의 거짓말도 자꾸 하면 습관이 되니 거짓으로 행함을 경계하자.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당장은 얻을 수 있으나 영원하진 않을 것이다.
56년생
힘들게 고생했어도 보람을 찾으니 만족스럽구나.
자식이나 아랫사람들에게 신망을 받거나 존경을 받으니 기분 좋을 날이다.
68년생
과한 음주를 조심해야 하는 날이구나.
건강을 과신하다 낭패를 당할 수 있는 날이니 절제하고 적절함을 유지하자.
80년생
친척이나 가족들과 다툼이 발생할 수 있구나.
그로 인해 부모님에게 근심을 끼치거나 웃어른들의 근심을 초래하겠다.
사소한 일이라도 양보하기 힘든 일로 다툼이 일어나면 반목은 길겠구나.
92년생
과함을 억누르지 못해 화를 자초할 수 있는 운세이니 매사에 과하지 않도록 내려두고 마음을 비워보자.
마음이 다소 들뜨니 언행이나 행동들에 실수가 우려되는구나.
57년생
단비에 초목이 무성할 운세이니 막힘없이 순탄할 운세이다.
귀인 나서 도울 운세이니 즐겁구나.
69년생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명상이나 기도로 마음을 정화하거나 산책을 하며 자신과의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81년생
지출이 과해질 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다.
허세로 인해 쓰지 않아도 될 지출을 하게 되면 뼈아프다.
93년생
바쁘게 움직이면 재물의 성취도 따를 것이니, 땀의 보람을 찾아가는 시간이겠구나.
행하여 얻고자 하면 이룰 수 있는 운세이다.
58년생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하는 날이구나.
내 몸이 힘겨우니 다른 이까지 힘들게 할 수 있는 날이다.
70년생
모임 등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면 중책을 맡게 될 수도 있다.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지는구나.
82년생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다.
재운이 당도하니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하라.
94년생
눈앞의 이익만을 쫓다가 후회할 일을 만들거나 오히려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사람이 먼저이니 만남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인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59년생
검소한 생활로 아랫사람이나 자식들에게 귀감이 되어보자.
검소함을 너무 강조하여 곤궁함으로 비쳐지지는 말고 절제함의 감사함과 지혜를 가르쳐보자.
71년생
세치의 혀끝은 약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되기도 한다.
좋은 말, 고운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독한 말, 심한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것이다.
남의 말은 고운 말, 좋은 말만 하도록 하자.
83년생
문서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거나 형제간에 다툼이 발생할 수 있는 운세이다.
빠르게 해결하고자 함이 좋을 것이고 좋은 해결책을 찾아보자.
95년생
생각지 못한 인연에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날이다.
홀로 있는 이에게는 기회가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이는 당혹스럽다.
섣부른 애정표현은 기회를 날려버릴 수 있으니 신중하고 천천히 이끌어가라.
